遺産·書畫

아름다운 조선 순백자

노을길 2009. 12.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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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조선 순백자

 

순백자란 순수한 흰색의 자기로 무늬가 없는 것을 말하며,음각,양각,투각으로 장색된  백자의 모던것을  말한다.

검소와 절제를 중요시 한 사대부들의 성향과 취향이 담겨있는 조선백자는 여러가지 무늬보다는 순수한 백색을 강조 하었다.

백자에서 종요한  것은 횐색이 지방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며 우유빛이 나는 유백색, 맑은 횐설백색, 있으며

흰색이 감도는 백색과  푸른빛이 감도는 청백색 등  그 종류가  여러모로 다양하다다.

 

 

연꽃 넝클무늬 대접 (조선 15세기,국보 제175호)

 조선시대의 상감 백자 중 가장 아름다움을 보이는 백자이며,마무리가 깔끔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나타내고 있다.

 

 

 항아리(조선 15-16세기)

 광택이 감돌고 안정감이 있는 조선백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접시 (조선15-16세기)

 

 

 

병 (15-16세기,보물 제 1054호)

 단정한 형태와 색이회고 단단한경칠백자는 세종 연간에 매우 새련된 수준이며,조선전기의 대표적 백자이다.

 

 

 백자대접(조선(15-16세기)

 

 

 백자대접 (조선,15-16세기)

 

 

묵호(먹물담는 항아리)조선,19세기)

 

 

오봉모양 필가(붓 꽂는 그릇)조선,19세기)

 

 

달 항아리 (조선,17세기,보물 제 1437호)

 편안한 느낌을 주는 달 항아리는 넉넉하면서 부드러운 곡선과 당당함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