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조선백자(철화,청화)

노을길 2009. 12.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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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

 

조선을 대표하는 도자기는 백자와 붙청사기 이다.

분청사기가 약150년 간 만들어진 반면 백자는 조선 전 시대에거쳐 만들어 사용하였다.

조선 백자의  역사는 왕실과 중앙 관청용으로 제작한 가마인 관 요 (경기도  광주)중심으로 알수 있다.

 

 

 

 철화백자

산화철 안료를 사용하여 흑갈색 무늬를 그린 백자를 철화 백자라고 부른다.

철화백자는 15세기 후반부터 조선말기까지 만들어 져 널리 이용되었다.

 

 청화백자

 코발트가 주성분인  청화백자는 주성분인 안료를 사용하여 푸른색 무늬를 그린 백자를 말한다.

조선전기인 15-16세기의 청화백자는 우아한 픔격을 갖춘 무늬들이 그려졌으며,17-18세기에는 여백을 살리면서

그린 산수,사군자,등 의 무늬가 대세를 이룬다.

19세기에는 청화백자가 대중화되어 새로운 그릇과 ㅂ무늬가 다양해졌다.

 

잔(조선 15-16세기)

 

 

 꽃 넝클 무늬 잔 (청화백자,조선 15-16세기)

 

 

 매화 대나무무늬 항아리 (청화백자, 조선 15-16세기)

 조선시대의 청화백자이며,여백을 살려 시원하게 대나무를 그렸다

 

 소나무 매화대 무늬 연적(청화백자,조선 15-16세기)

 

 

 시가있는 접시 (청화백자,조선 15-16 세기)

 대나무 숲시내에 달빛이 서늘하매 도연이 취하고,

꽃시장에 바람 향기로워 이태백이 잠드네.

눈앞의 세상 일은 정겹기 꿈과같이

인간 세상 술 없이도 술잔앞에 있는 둣해.

 

 

 매화대나무 새 무늬 항아리 (청화백자,조선 )

 

 

 구름 용무늬  항아리 (철화백자, 조선 18 세기)

 

 

 구름 용무늬 항아리(청화백자,조선 17세기)

 

 

 수복 무늬 병(청화백자, 조선19세기)

 

 

 장생무늬 항아리 9청화백자,조선 19세기)

 십장생은 장생불사하는 자연 속의 10가지 사물을 말하며 해,물,돌,산,구름,소나무,거북,확,사습,불로초를 말한다

 

 장생무늬 병 (청화백자, 조선 19세기)

 

 

 수복 무늬 큰 사발 (청화백자 조선 19세기)

 

 

 국화 모란 무늬 합 (조선 청화백자 조선 19세기)

 

 

 매화 새 무늬 항아리 청화백자 조선 18세기)

 

난초무늬 항아리 청화백자, 조선 18세기)

 

 

 풀 벌레 무늬 항아리 청화백자, 조선 18세기)

 

매화 무늬 병(청화백자, 조선 18세기)

 

 

 파초 무늬  필통 (백자 투각 조선 19세기)

 

 

 구름 용 무늬 연적 (백자 투각 조선 19세기)

 

 

 매화 대나무 괴석 무늬 연적 (청화백자, 조선 19세기)

 

 

 대나무 무늬 연적 청회백자, 조선18세기)

 

 

 사자 모양 도장 ( 조선 18세기 후반- 19세기)

 

 

 파초 무늬 필통 9투각 조선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