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 복식 국립고궁박물관 나들이에 관심있는 조선왕조 생활상을 조명해 본다. 왕실의 복식은 의례복과 일상복으로 구분한다. 복식은 유교의 예를 표현하는중요한요소로 길례.군례.빈례.가례 등 의례의 격식에 맞는 복식을갖춘다. 의례복 안에 받쳐 입는 속옷이나 일상복은 옛부터 계승되온 전통복식으로 일반 사대부 차림새와 같다. 궁중에서 사용한 여러가지 그룻 왈실에서는 일상생활이나 잔치.제사등의 행사에 다양한 재질로 만든 고급 식기를 사용했다. 도자는 왕실의 검소한 기풍에 선호했으며 15세기 후반부터는 경기도 광주지역에 관용 도자기제작한다. 201115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