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조선시대신분제도

노을길 2018. 10. 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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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재의 신분제도



경복궁 근정전닫짐, 어좌,일월 오봉도,암행어사제도,

조선시대의 사대부의 생활장구,조선시대의 신분증명서 호패,

홍중기에게 발급한 호적등본

20181004 맑음


암행어사제도


조선시대의 아주 독특한 관리파견 제도를 말한다.

제주가  뛰어난 신하를 국왕이 직접 지방에 파견하여 백성들의생활상 알아본다.

지방관리들의 시을 몰래관찰하고 민심을 수습하고 국정운영에 반영한 제도이다.



조선시대의 사대부의 생활장구


매듭,은장도.노리개,산호패,매화무늬실패.재개실패



조선시대의 사대부의 생활장구


나전빗접,나전무늬벼루집



조선시대의 신분증명서 호패


호패는 조선시대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발급한 신분증이다.



조선시대의 신분증명서 호패

호패에는 착용자의 신분.지위.거주지 등 인적사항을 기록한다.

만든 재료에 따라 신분을 구별할수있도록 하였다.




홍중기에게 발급한 호적등본


1804년 한성부에서 관내에거주하는 홍중기에게 발급한 준호구다.

홍준기의 가족과소유 노비에대해 상세하게 기록되있다.


준호구는 백성의요청에의해 관청호적대장에서

해당.호'에 기재된 내용을 옮겨적어 발급하는 것이다.

오늘날 호적등본 또는 주민들록등본과 유사한 자료이다.



경복궁 근정전닫짐, 어좌,일월 오봉도


닫집은 신성한분과 그형상에먼지,비바람.태양빛 등이 직접닿지않게만든작은집이다.

신성하고 위엄스럷게보일 목적으로건물안에 설치한 작은집이며 당가라고도 불렀다.

왕궁의정전,왕실의사당,사찰법당의 닫집은 정성들여 만던것이 특징이다.

경복궁근정전,창덕궁인정전,창경궁명정전,덕수궁중화전 등 화려한 닫집이있다.

왕궁닫집 중앙에 어좌,용상,옥좌라고하는 왕이 앉는의자가 마련되 있다.

어좌뒤 병풍은다섯봉우리의 산과바다,태양,달그림을 일월봉도라 불렀다.

닫집,의좌,장식문양과일월오봉도는 절대적 왕권과 왕조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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