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보신각 종(보물 제 2호)

노을길 2009. 12. 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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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종 (보물 제 2호)

 

조선 세조 14년 (1468) 원각사(현재 탑골공원) 걸기위해 만든 종이라 한다.

절이 없어지면서  원각사로 옮겨졌고  임진왜란 이후 종루에  보관했다.

광해군11년(1619)보신각으로 옮겨져서 파루(오전4시)에 33 번,인정(오후10시)에 28번 울려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데 사용하였다.

 

고종32년(1895) 종루에 보신각이라는 현판을 걸게 하면서 보신각 종이라고 불렀다

1985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칠대 사용되었으며,현제 국립박물관 내에 전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