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왕실의 향연(향연과 의례2)

노을길 2009. 12. 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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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실의 향연(향연과 의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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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왕실에서는 크고작은  잔치가 열렸으며, 궁중에에서 열린 잔치는 거행하는 격식에 따라 규모와 명칭에 따라

보통 진찬,진연,진작, 충정 등의 이름으로기록되어 있다고한다.

조선시대 궁중 잔치는 이 행사의 전말을 기록한 진연. 진찬의 궤는 궁중잔치이후 주요 장면을 그림으로 옮긴 궁중기록화를 통해 알수있다.

궁중잔치는 절차는 물론 행사에 필요한 각종 기물과 장식들이 정해진 순서되로 마련되어 진행되었다.

기록화의 의궤 도설등을 통햐여 기구,용기,복식 등의 모습들을 확인활수있으며 신분과 절차에에 따라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수 있다.

궁중잔치가 진행되는 중에는 다양한 음악과 무용이 공연되어 잔치의 홍을돋우었으며,예제에 따라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 공연되었다고 한다.

 

 

 기축년 진찬도 (1829)

 

 무신년 진찬도(1848 비단색, 작가 미상)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의 육순과 신정왕후의 망오(41세)가 되는 해인1848년 청덕궁에서 열린진찬제를 그린 그림이다.

 

 

 

 무신년 진찬도(1848 비단색, 작가 미상)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의 육순과 신정왕후의 망오(41세)가 되는 해인1848년 청덕궁에서 열린진찬제를 그린 그림이다.

 

 

                     현등                                                                        연주형촛대(조선후기)

 현등 조선후기)

 

 현등(조선후기)

궁중에서 밤에 열린 야진찬의 특징중 하나는 조명을 설치했다는 것입니다.

궁중잔치를 기록한 회화나 의궤에서 는 양각등 (고아 만든투명한 막을 씨운 등)의조명구를 확인활수 있다.

 

 

 왕실 잔치상및 연주악기들

 

 상현육각

 

 해금

 

 장구

 

 주칠 호족반(19세기)

 

 주흑칠 투각 원형 두리반(20세기초)

조선시대의 연향 관련 위궤와 궁중기록화 그리고 각종연회에는 음식상의 용도로 사용었다.

 

 

 주흑칠 호족원반(1892년, 조선)

 

 용교의(19-20세기 초 조선)

용교의는 잔치에서 왕이나 왕비,대비등 주빈이 앉았던 의자이다.

조선시대에는 교의는 궁궐이나 관청에서 사용하였떤 생황용 가구이자 연향및 제례에 사용하던 가구이다

 

 주칠경상(19세기말-20세기 조선)

경상은 원래 절에서 사용한 책상으로 조선시대에는 서안으로도 사용되었다.

 

 향로와 향합(조선)

 

 은 주전자(조선)

 

백자 철화 용무늬 항아리18세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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