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조선시대의 깃발

노을길 2009. 11.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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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깃발

 

 

 풍수지리설과 역학, 그리고 궁중과 왕의 위엄을 나타내기위해  주로사용하였으며 군에서는 장수의 명령을 하달하기위해

전령이 깃발을 높이들고 병영을 돌며 하달하는 등  요즈음 육,해,공을 나타내는 깃발도 이와같은 맥락으로 이어진다.

 

 

 

 

 백태깃발(조선)

 

백택은 유덕한 군왕의 치세기에 나타난다는 상상의 동물로 용머리에 푸른깃발을 지녔고,

네발로 달린다고 하며,말을 할줄알고 만물을 통달하여 덕이 깊다고 여겼다.

 

 

 삼각깃발(조선)

 

조선시대에 임금이 거동할때 궁중의 위엄을 갖추기위해 사용된의장기의 하나이다.

백색 바탕에 사각 깃발로머리에 새 개의 달린 말모양과 그주위로청,석,황, 백 네가지의

색채에 구름모야의 ㅁ노향을 그려넣었다

 

 

 벽봉깃발(조선)

 

조선시대에 임금이 행차할때 궁중의 위엄을 갖추기위해 쓰인 의장기의 하나로 가노부 등에 사용되엇다

누런색 바탕에 푸른색 봉황과 네 가지 색채의 구름문향을 그려 넣었다.

 

 

 황룡깃발(조선)

 

조선시대 임금이 거둥활때 궁중의 위엄을 갖추기 위해 쓰인 의장기의 하나로 대가노부 등, 에 사용되었다.

황색바탕의 천에 황룡과 네가지 색체와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따.

 

 

 영깃발 (조선)

 

장수의 명령을 전달하는데 쓰던 군기이며,가장자리가 없는 푸른색 바탕에 붉은 색으로 령 자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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