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고려 청자 (12세기)

노을길 2009. 12. 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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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고려 청자

 

처음에 중국에서  만들기 시작했으며 고려에  전해져 전성기의 꽃을 피웠다.

청자라 부르는 것은 유악 가운데 소량의 철분이 있어 환원염에  구워지는 과정에서 청록색의 유조를 띠게된다.

불순물이 함유되어 섞여있으면 녹황색, 회녹색, 또는 산화 되어 황갈색을 등 이들모두 청자라  말하고 있다

 

 

 수세미무늬 주전자 (고려 12세기 )

 

 

 연꽃넝클 무늬 매병 (12세기,국보 제97 호 )

 

 

 매화대나무 학무늬 매병(고려 12세기, 개인소장  보물 제 903호)

 

 

 국화넝클무늬 완(찻그릇)고려 12세기 국보 제  11 5호)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 무덤에서 출토되 전해 오는 작품이다.

 

 연꽃넝클 무늬 주전자와 받침(고려 12세기)

 

 

 대나무 줄기무늬 저전자와받침(고려 12세기)

 

 

 거북이모양 주전자(고려 12세기, 국보 제96호)

 연꽃받침위에 앉은 거북이 모습이다.

전남 강진군 사당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어룡 모양 주전자 (고려 12세기,국보 제61호)

 머리는 용,몸통은 물고기 모양을 한 상상의 돌물을  어룡이라고 한다.

 

 핌보무늬 향로(고려 12세기, 국보 제 95호)

 뚜껑.양을 담는 연꽃 대좌, 받침으로 구성된  향로이다.

 

 석류모양 주전자 (고려 12세기)

이 주전자는 자손 번창,특히 아들을 상징하는 석류를 소재로 하였으며,4개의 석류를 서로 맞붙여새록베구상하였다.

 

 죽순모양 주전자 (12세기 고려)

 죽순의 자손을 뜻하며,동양화에서는 축하나 기원을 뜻하는 의미로 통하여 청자를 죽순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조롱박모양 주전자 (고려 12세기)

 

 

 꽃모양 완(찻그릇, 고려 12세기)

 

 

 잔받침 ( 고려 12세기)

 

 

 참외모양 병 (고려 1146년경,국보 제 94호 )                                  고리 무늬 병 (고려  11세기)

 고려 제17대 인종(1122-1146)임금의 무덤인 장릉에서 출토되었다고 한다

뛰어난 색갈과 완벽한 균형미로 널리  알려진 고려청자의 대표적 명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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