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에게 가다 광릉
조선 세조와 정희 왕후 릉입니다
세조는(1417-1468)세종의 둘째 아들로 1453년 계유정난 을 일으켜 김종서,황인보 등 단종을 보호하던
대신들을 제거하고권력을 잡았습니다.
1455년 조카 단종을 상왕으로 앉히고 왕위에 올랐으며 1457년 단종을 영월로 유배보내고 죽여 버림니다.
세조는 명분과 도덕성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왕위에 올랐지만 왕권을 강화하고 조성의 제도와문물을 정비
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정희왕후는(1418-1483) 윤번의 딸로 장남 의경세자(덕종)가 20세에 요절하자 차남 예종이 19세에 즉위하였으나
예종 마저 재위 14개월만에 요절한 뒤 의경세자의 둘째 아들 자을산군(성종)을 와위에 올리고 13세의 성종을
대신하여 조선 최초로 7년 동안 수렴 청청 하였습니다
입구 멀리 홍살문과 정자각이 보입니다
정자각 왼편에 있는 릉이 세조릉 입니다
정자각 오른편이 정희왕후 릉 입니다.
조선 최초의 동원이 강릉인 광릉은 정자각을 가운데 두고 두 능상이 양옆으로 우둑 솟아 있습니다.
광릉은 여인의 두 젓가슴 정혈에 왕과왕비가 묻혀 있는 유두혈이라는 명당이라 합니다.
세조와 정희왕후의 비각 모습입니다
세조와 정희왕후 묘비
릉 관리소 모습
세조 릉 정면 모습
세조 릉 오른편에서 본 석물들
세조 릉 혼유석 모습입니다.
장명등 과 문인석
세조 릉 좌우 에 망주석이 보입니다
곡장에서 바라본 세조 릉침 모습
세조 왕릉 의 문인석상과 무인석상 입니다.
정희왕후 릉 정면 모습입니다
정희왕후 릉 혼유석 많이 혜손 ..관리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곡장에서 바라본 정희왕후 능침 보습입니다.
정희왕후 릉에 있는 문,문인석 모습입니다
정희왕후 릉에서 바라본 보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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