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창경궁정문 홍화문 이야기

노을길 2012. 11.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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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정문  홍화문 이야기

 

 

창경궁

 

종로 쪽으로 뻐스를 타고가다 보면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륭동 2-1)에 위치한 창경궁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보인다.

창경궁은 1483년(성종14)년 수강궁을 중건하여 1910(융희 4)년에 지금의 창경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부 전각들을 흘어서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꾸몄고 벚꽃을 심어 휴식처르로 제공되 오다 1986년8월에 창경궁원으로 복귀하다.

 

 

 

창경궁의정문 홍화문

 

 

1963년에 보물 제384호로 지정된 홍화문은 창경궁의 정문이다.

창경궁과 홍화문은 조선 성종 15년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고 광해군 8년에 재건축되고 후 에 여러차레수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 구조는 정묜3칸 측면2칸의 중층 우진각지붕 건물로 기둥 위에는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이 놓이고 다포계 양식의 공포로 짰다.

튼튼한 구조와공포의 짜임은 조선 초기형식의 특징이고 정면의 3칸에는 각각 판문을 달고 그 위로는 홍살을 하였다.

북쪽에 애ㅣ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층은 움불마루에 연등천장을 꾸몄고,홍화문의 좌우로는 궁장(宮墻)이 남북십자각을 지나 궁역을 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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