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역사가 있는곳 남한산성행궁(南漢山城 行宮)

노을길 2012. 3. 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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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행궁(南漢山城行宮, 사적 제480호)역사탐방

 

사적 제480호로 지정된 남한산성행궁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935-86번지 일대

행궁지는 산성호텔 뒷편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은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었는데 건물터는 삼중하 3단으로 구분한다.

삼단은 상궐터,중단과 하단은 하궐터로 추정하는데 현재 복원작업은 상궐터에는 상궐,남행각,북행각 재덕당,좌승당 등이 복원 되어 있다.

남한산성행궁은 북한산성행궁, 화성행궁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행궁 중 하나로 기록되 있는데 현재 유일하게 이곳만 복원하고 있다한다.

 

종루

옛 자리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정면으로 건축되 있다.

 

종루

종루 권역

한남루

한남루는 정조 22년(1798) 광주 유수 홍억이 행궁입구에 세운 2층 누문이다

 

 

한남루는 기존의 외삼문과중문만 있던것을 삼문 삼조미 법도로 완성함

 

외삼문 권역

 

외삼문

 

종루 안쪽내 연지

 

외삼문

 

옛 숭렵전

 

옛 연무관

 

옛 지수당

 

옛 침괘정

 

이승만 대통령 송수탑

 

옛 중부면산성리사무소

 

 새롭게 태어나는 남한산성 완공 후의 조감도

 

남한산성을 역사와문화 자연이 조화된 고품격 문화유산적지로 조성하여 국민들이 사랑하는 남한산성 만들기에 노력을 한다고 한다.

 

남행각

 

외행전

외행전은 하궐의 중심건물로 전체가 28칸인데 터가 좁다.

 

 

통일신라 건물지 발굴현장

 

 

내행전

 

 

 

좌승당

상궐 내행전 북쪽에 세워진 광주유수의 집무용 건물로서 순조17년(1817)광주 유수 심상규가 건립하였다.

좌승당의 명칭의 의미는 이길만한 계책만 있다면 편안히 앉아서도 적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광주부읍지에(1871)의하면 14칸의 건물이라고 한다.

 

 

 

북행각

내행전과 근접하여 북쪽에 위치한 행각을 말하는데 임금 행차시 수행원들이 기거 하는 건물을 말한다.

이치상 남행각보다는 일금과 밀접한 관계자들이 머룰렀던 장소로 기억 된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8칸 측면 1칸 건물 시설로 온돌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좌전권역(정전,영녕전)

 

후원 주변

 

남한산성 복원 현장, 하루 3차레 부분 공개하고한다고 한다.

 

 

행궁은 전쟁시 임시 피난처나 지휘소로 왕이 머물기 위한 임시 숙소인데 궁의 격을 갖추고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공해군 13년(1621)후금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건물로 백제와 신라 때 토성을 고쳐 지은것이라 적고 있다.

남한지에 따르면 남한산성을 고쳐 쌓을 때 행궁과 관아 창고를 세웠으며 총무사 이서가 주관하고 목사 유림이 감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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