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食健康

무더운여름 추어탕 만들어 먹기

노을길 2011. 8. 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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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만들어 먹기

 

미꾸라지는 우리나라의 하천,호수나 못물 등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인데 7-11월이 보양식으로 한창 먹을 때이다.

적당한 크기의 솥에 미꾸라지를 넣고  소금을 뿌려 뚜껑을 덮어둔 다음 10분후 열어보면 서로 비벼서 거품과 해감을 토해 낸다.

미꾸라지를 거품이 안날 때까지 여러번 반복해 씻은 후 솥에다 넣고 푹 끓인다. 다 고아지면 구멍이 큰 체에 건져 주걱으로 으께어 살을 받는다.

이것을 다시 미꾸라지 삶은 국물에 넣고 간장,고추장 후추가루로 알맞게 간을하여 갓,파,숙주,고사리,배추 데친것 등을 넣고 푹 끓인다.

이 때 산초가루를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가장 살찌고 맛이 좋은 늧여름과 가을에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이 때 산초가루를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가장 살찌고 맛이 좋은 늧여름과 가을에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다.

추어탕이고 부르는것은 미꾸라지의 한자 이름이며 최근에는 수효가 푹발적으로 늘어나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해 쓰거나 양식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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