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서울 천년 타임캡슐

노을길 2010. 2.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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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년 타임캡슐(Time Capsule)

 

이 세상에 인간이 존재했다는 혼적를 남기기 위해 특수금속으로 만든 통 안에  그 시대의 산물을 넣어 묻고 보관 하는것이다 

뉴욕박람회(1938)에서 처음 시작했으며,그후 1940년 미국 조지아주 와 1970년 오사카(일본)에서도 타임캡슐을 묻었다 .

한국 서울에서는 1994년 11월29일 서울 정도 600년을 맞아 중구 필동 남산골에 타임캡슐을 묻었다.

 

타임캡슐의 설치의의 및 수장품현황

서울정도 600년을 맞이한 오늘날의 시민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하는 문물을 후대에게 전하는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문물600여점을 캡슐에 담아 400년후인 서울정도 1000년에 우리의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는 목적 입니다.

 

2. 매설과 개봉일시

1994년 11월 29일-2394년11월 29일

 

3. 광장조성

시민공모작품중 최우수작을 선책 하였으며 운석에 의한 분화구 모양을 인데 이는 시간의 연속성을 의미한다고 함니다.

 

4, 캡슐

보신각 종모양을 본뜬것으로 직경 1.4 m 높이 2.1m  무게2,5톤 이며,FRP외장 스텐레스 특수강(STS 316L)

유리섬유 실리카겔으로 구성된 5중구조인데 진공처리(1/1000mm Hg)및  아르곤가스 주입 보전 하였다.

 

5, 수장품

94서울의 인간과 도시를 대표활수  있는 문물600점을 실물 축소 모형 마이크로 필림 Video-CD 형태로 수장 하였다.

 타임캡슐(Time Caps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