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대한제국의 발자취

노을길 2010. 8. 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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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발자취(백년전의 기억)1

 

대한제국(1897)은 일본의 협박에 의한 한일 강제병합으로 말미암아 그역사가 불과 13년 박에되지 않는다.

현재 남겨진 각종 조약들과 기록들을은 일본이 저지른 불법과 강제 날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고종 즉위 40년 기념장(대한제국,1902)

 

 

 고종 즉위 40년 기념 진연의궤(대한제국,1902)

고종의 망육순(51세)과 즉위 4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황태자와 신하들이 11월에마련한 잔치의 과정을 기록한 의궤이다

 

 

 대례의궤(대한제국,1897)

1897년 대한제국 선포와 관련된 여러 의례와 작업들을 기록한책이다.

황제즉위식과 황후,황태자 책봉,각종 어책 어보 제작 등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반차도 도설이 실려있다.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대한제국,1898)

고종은 을미사변으로 시해된 명성황후의 국장을 미루다가 대한제국 선포와 동시에 황후로 격상하고 국장을 진행하였다.

이 의궤는 그과정을 기록한것이다

 

 

 명성황후 금보,금책(대한제국,1897)

대한제국을 선포함과 동시에 이미 서거한 명성왕후를 황후로 책봉하면서 제작한 금보와 금책이다.

금보의 손잡이는 용의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이니면에는. 황후지보,라고 새겨져 있다.

 

문관 칙임관 박기종 대례복(대한제국,1898)

900박기종이 문관칙임관 시절에 착용하였던 대례복으로 1900년 제정된 문관복장규칙,의 칙임관 2등에 해당하는 복장이다

 

 박기종 임명장(대한제국,1898)

박기종은 부산 지역에서 일본어 통역관으로 종사하였으며 한국 철도건설의 선구자이다.

 

 

 구 백동화 무효에 관한 고시(대한제국,1909)

 

 

 대한천일은행 창립 청원서및 인가서(대한제국,1909)

 

 

 순종황태자비 금보(대한제국,1897)

 

 영친왕부지인,영친왕부(대한제국,1900년경)

 

 

 대조선국특명전권공사의 인장(대한제국,1896)

 

 

 각원사인감록(대한제국,1907)

 

 형법(대한제국,1905)

 

대한제국은 역사적 최초의 근대국가였다는 점에서 짧지만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 동안 대한제국의 역사는 단지 기억하고 싶은 과거로만 기억되어 왔다.

그역사를 제대로 되새기는 일은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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