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내장탕

 

 

 명태내장탕

 

날씨가 잔득 흐린데다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늘, 모처럼 쉬는 날이라 나들이하기도 그렇고해서 가까운 곳 명태내장집을 찾았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해서 그런지 명태내장탕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종업원이나 손님들의 행동이 주위를 산만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인가 부터 동해에서 많이 잡히던 명태가 종적을 감추었다고한다.

이상 기온인가 자원고갈인가, 멀리  러시아 의 캌차가 반도에서 잡히며 우리는 전량 러시아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내장탕은 명태살, 알,고니.간 등 명태 내장을 넣고 조개 등 을 넣어 각종 양념을 해서  긇이면 된다.

여기에 셀러이드,김치 등 과 겹들이고 간장에 겨자를 풀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 밥과 함께 먹으면된다

술안주로도 손색이없어 애주가에게는 더욱더 사랑을 받는 술안주로 인가가 만점이다

 

 

봄똥 겉조리 상끔한 맛이 봄내음을  물씬 풍긴다

 

 

양배추 셀러이드

 

양배추 셀러이드, 미역 말랭이,깍두기, 봄동 겉조리가 제법 입맛을 돗군다

 

 

담백 얼컨하고 시원한 명태 내장탕 은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웰빙 식품으로 알려져 미식가나 애주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건져 간장과 겨자소스를 만들어 찍어어 먹으면된다

 맛은 아주 담백하고 시원하고 쫄낏쪼깃맛 정말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