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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그림 (겸재정선) 조선후기화가
화첩은 1925년 독일인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Norbert Weber, 1870-1956)가 독일로 가져가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수도원에 소장되어 있었다.
오틸리엔 수도원은 이 화첩을 2006년에 한국 선교 100년을 기념해 같은 수도회인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영구임대 방식으로 돌려준 것이다.
특별 공개로 일반인들의 정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향후 이 화첩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화첩은 일주일 간격으로 화면을 달리하여 전시하며(일정은 아래 참조), 그 전모는 전시실 내에서 상영하는 영상물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다.
30세를 전후하여 조선 산수화의 독자적 특징을 살린 사생(寫生)의 진경화(眞景畵)로 전환심사정·조영석과 함께 삼재(三齋)로 불리었다.
세검정도
산수도
이병연이 쓴시와 인곡정사도
대은암도와취미대도
북원수희도
서교전의도
서정보월도
삼승조망도
정선이전의 산수화
칠보산전도
북관수창록
용만 승유첩
겸재정선 관념산수화
강모설도
행선도
여산폭포도(비단에엲은색)
산수도(비단에엲은색)
백화관도)비단에엲은색)
사직송도(비단에엲은색)
선인도해도
정선화첩
시공도시품첩
함축
섬농
자연
충담
파교섲루도
풍림 정리도
정문 입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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