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불상)

 

불교문화(불상)

 

불교문화에서는 불상은 불격에 따라 불타,보살,천,나한 등이 있습니다. 불타는 여래라고도 하였으며,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라합니다. 예배대상(소승불교)이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불 뿐이었다고 합니다. 불교교리(대승불교)가 발전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불의 명칭이 나타나고있습니다.

 

 경주구황리금제여래좌상 (국보제79호)

 

 1934년 경주구황리 삼층석탑을 해체·복원할 때 나온 사리함에서 경주구황리 금제여래입상(국보 제80과 함께 발견됨

통일신라 성덕왕 5년(706)에 사리함 속에 순금으로 된 아미타상을 넣었다고 하는데 이 불상이 아닌가 추측.

 

 

경주구황리금제여래입상 (국보제80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좌상과 함께 경주구황리삼층석탑에 안치된 사리함 속에서 발견된 불상.

전체 높이 14㎝의 순금으로 만든 불상이며 대좌(臺座)와 광배(光背)를 모두 갖추고 있음

 

정덕십년명석조지장보살좌상 (보물제 1327호)

 

지장보살이 머리에 두건을 쓰고 바위 형태의 대좌(臺座)에 결가부좌한 모습

 

 

금동약사여래입상보물제328호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28호로 지정,높이 29cm. 머리는 나발이고 육계(肉髻)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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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리석조여래좌상(보물제329호)

 

1936년에 충남부여 군수리의 백제 절터를 조사할 때 발견된 불상

 

 

금동보살입상(보물제333호)

 

삼국시대 보살상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높이 15.1㎝의 조그만 작품

 

 

방형대좌금동미륵보살반가상(보물제331호)

 

오른손을 들어 두 손가락을 살짝 뺨에 대고 생각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미륵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