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국보제127,186호)

 

 삼양동금동관음보살입상 (국보제127호)

 

서울시 도봉구 삼양동(1967)에서 발견된 높이 20.7㎝의 보살상입니다.

 

 발목 윗부분에 금이 가고 왼쪽 옷자락이 약간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있는 점으로 볼 때 관음보살이 분명하며,시기는 7세기 전반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양평금동여래입상(국보제 186호)

 

경기 양평군( 신화리1967)에서 농지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높이 30㎝의 불상입니다.

 

 불상이 발견곳에서 기와조각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예날에는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좌와 광배(光背)를 잃었으나, 보존 상태가 매우 좋고 도금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습니다.

신라가 점령하고 있던 한강 유역에서 출토되어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