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흉배,상아홀,조바위

노을길 2009. 7. 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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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배

 

왕과·왕세자 와·문무백관의 관복의 가슴과 등에 장식한 표장(章)을 말한다.

 

 당하관은 단학(),

 1871년(고종 8)에 문신 당상관은 쌍학()

 1872(고종8년)무신 당상관은 쌍호(),

1871년(고종8년)당하는 단호()로 정하여 한말까지 사용했다고한다.

 

 

 

상아흘(중요민족자료제121호)

 

관복을 입을 때 손(홀)에 들었던 것으로 품계에 따라 구분함

 

상아홀 2점 중 하나는 아랫부분이 윗부분보다 약간 넓으며, 손잡이에는 남색 천을 씌웠다.

작은 것으로 아랫부분의 손잡이에 남색 천을 씌웠고 길이는 25㎝, 폭은 3.4-4.4㎝(문화제청)이다.


 

 

조바위

여성들이(조선후기)즐겨쓰던 방한모자이다

 

 

색감은 겉은 검정 비단, 안은 남색 비단이나 무명이며, 겹으로 만들었다.

꼭대기는 열려 있고, 앞이마와 귀 ·머리 전체를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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