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고려청자 매병(보물)

노을길 2009. 7. 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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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매조죽문매병(보물제903호)

 

높이 39.1cm, 입지름 6cm, 밑지름 15.7cm.

 각이 져 세워진 입부분은 몸체에 비해 작고, 어깨 부위로부터 풍만하게 벌어지고 밑부분은 좁혀진 전형적인 매병.

 

 

청자상감매죽학문매병 (보물제1168호)

 

높이 33cm, 입지름 5.2cm, 밑지름 11cm .

 

 목에 어깨에서부터 풍만히 벌어져 몸통의 상부를 이루었다가 서서히 좁아져 내려가 밑부위에서 다시 벌어진매병(고려)

 

 

백자상감모란문매병(보물제345호)

 

높이 29.2cm, 몸통 지름 18.7cm.

 세련된 매병 양식과 중국 북송() 매병 양식의 중간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려)

 

청자양각위로수금문정병(보물제344호)

 

높이 34cm, 몸통지름 13.4cm.

 물가의 갈대와 그 밑에서 쉬고 있는 기러기 한 쌍을 새겼고, 뒷면에는 수양버들 아래 쉬고 있는 원앙, (고려)

 

청녕사년명동종 (보물제1166호)

 

높이 84cm. 종신() 높이 64cm. 용뉴(鈕) 높이 20.7cm . 입지름 55cm. 1058년(문종 12) 주조(여주출토)

  1967년 4월 고철수집상이 우연히 발견한 고려 전기의 중형 범종이(고려)

 

 

청자상감진사모란문매병 [보물제346호)

 

높이 34.8 cm, 몸통지름 21.7 cm.

 어깨가 풍만하고 허리 곡선이 매끄러우며 작은 입이 매우 기품 있게 보임(고려)

 

중국에서 처음 만들었으며, 고려시대에 전해져 꽃피웠다.
유약 중 소량의 철분이 있어, 환원염()에 의해 구워지는 과정에서 청록색의 유조(調)를 띠게 된다.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으면 유색이 녹황색이나 회녹색, 때로는 산화되어 황갈색을 띤 것도 청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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