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대한제국 황실유물

노을길 2009. 11.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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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갑신정변(1884)을시발로 개화당은 중국과 같이 국왕의 지위를 황제로 올리려고 하였다.

공식적인 칭호인 전하를 폐하로 높여 불렀으며 명령을 칙, 국왕 자신의  호칭을 짐으로  부르게 하였다.

갑오개혁(181894)은 중국의 연호를 폐지하고 개국기년을  사용 연호를 건양으로 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일본의 반대로 무산되고 그해 아관파천俄)으로 중단 되었다.

 

1897년2월 고종이 환궁한 후 독립협회와 수구파가 연합하여 칭제건원을 추진  8월에 광무로 고쳤다.

9월에는  원구단을 세웠고 1897년 12월 황제 즉위식을 가짐으로써 대한제국이 태어나게 되었다,

 

대한제국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1910년 8월19일(국치일)마지막 조선조  국명이다 

 

 역사는 당신을 잠에서 께어나게 한다

 대한제국 황실 유물

 

채색꽃무늬 접시

꽃과 파도 박쥐 등의 그림을 그린 접시입니다.

굽 중앙에 대청동치년 제 라는 인장이 찍혀 있어 청나라 건륭년간(1736-95)에 제작 되었습니다

 

 

 채색 꽃무늬 항아리(일본)

도자기의 표면을 화려한 색감으로 채색한 일본산 자기 입니다,

모란꽃, 나비,잠자리 등의 다양한 문양을 세밀하게 표현 했다.

 

 

백자 청화선무늬 그룻(영국)

 대한제국 황실에서 영국 도기회사 존슨 브르스의 상품을 수입하여 사용한 서양식 식기 입니다

 

 

 대한제국 황실주문제작 오얏꽃무늬 탕그룻

대한제국 황실 문양인 오얏꽃이 두껑에 찍혀 있는 탕그룻 입니다

 굽바닥에 (mehun prancel)상표명이 있어 프랑스 제품을 대한제국 황실에서 주문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제국 황실 주문제작 오얏꽃무늬 그룻

대한제국 황실에서 일본 도자기 회사에 주문 제작한 서양식 식기 라고 합니다.

황실의 상징인황금 오얏꽃 문양과 대한제국기 궁중요리를 담당했던 전선사의 관청명이 찍혀 있습니다.

 

 

 채색 태극무늬 접시

청나라 통치 기간(1861-1875) 제작된 접시로 잉어 두마리로 이루어진 태극문양에 팔괘무늬로 장식함.

굵 중앙에 대청동통치년 제 라는 전서체 적색 인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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