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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수원집에서 무더던 어느날 귀로에 종로 3가 역 인근 먹자골목길로 들어선다. 주말 오후 골목길어구에 이곳에서 먹는 맛이 하루의 피로를 잊게한다. 돼지 껍데기와 목살 불고기에 반주로 말걸도 겹들이면서 피로를 잊는다. 먹방인생 삶을 살아가는데 맛은 즐기면서 먹는일이다. 2018703 흐림 먹음직 스러운 목살과 돼지껍데기 어우러지게 입맛과 궁합이 맛다. 겹들여 먹는 셀러이드 새콤달콤 향과 맛을 더한다 소스는 시원세콤하고 강한 향이 입안 가득히 머물러 있다. 돼지껍데기는 구워서 콩가루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골목입구에 자리잡고 먹방을 즐기는 셀러러맨들의 퇴근길 만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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