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王陵石物)

조선제1대 테조의 정비 신의왕후 제릉

노을길 2016. 1.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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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1대 테조의 정비 신의왕후 한씨의 제릉

 

 

제릉은 조선 태조의 본부인 신의왕후 한씨의 릉이다.

신의왕후는 밀직사부사 증 영문하부안천부원군 딸로 1391년(공양왕 3)에 죽었다.

태조 즉위 후 절비의 시호와 1408년(태종 8)승인순성의 휘호가 추상되었다.

능을 개성시 판문군 지동으로 한 것은 조선건국 이전에 별세하였기 때문이다.

 

한씨는 해풍군 치속촌에 묻혔다가 1392년 7월 17일 조선 개국 다음날 절비로 추존되고 능호를 제릉이라 하였다.

이후 개풍군 상도면 풍천리에 봉릉했고 1398년 11월 한씨 소생 2남 방과 정종에 의해 신의태왕후로 추존된다.

1408년(태종8)에는 태종에 의해 신의왕태후로 시호를 높였으나 1683년 숙종9년에 신의왕후로 다시 격하된다.

 

 

이성계 건원릉 홍살문

 

 

 

태조 건원릉 신도비

 

 

개성에 있는 태조의 정부인 신의완후 제릉

 

 

태조 이성계의 릉상

 

 

건원릉 정자각

조선왕릉 저성제도에서 종자각의 표준이된 건물이다.

태종(8)에 건립되었고 그 후 몇차레의 중수가 있었지만 건립시의 기본틀을 유지하고 후에 참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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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 공간

     

     

    테조의 본부인 신의왕후의 제릉 개성시 판문군 지동(이북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