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王陵石物)

왕릉에 가다 (동구릉 제21대 영조 원릉)

노을길 2016. 1.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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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조선제21대영조 원릉)

 

 

왕릉에 가다 동구릉(영조 원릉 사적제193호)

 

 

 

조선왕조 제21대 영조와계비 정순왕후의능이다.

영조는 제19대 숙종의 넷째아들로1724년 경종이 승하하자 왕위에오른다.

영조(1694-1776)는조선 최장수왕으로 보령이83세0에 이르렀으며,재위 기간만 해도 52년

탕평책을 써 붕당의 폐해를 없애기위해 노력하고 백성을 살펴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가 붕당 정치의  희생자가 되었다.

 

정순왕후는 오흥부원군 김한구의 딸로영조의 원비가 승하하자 15세의 나이에 영조의계비로 책봉된다.

15세에 66세의영조의계비가된 정순왕후(1745-1805)는 훗날 사도세자의 죽음에 빌미를 제공하였다.

사도세자의 손자인 순조때에도 수렴청정 하며 권력을 누렸으나 술하에는 자녀가없다.

 

석물이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중계와하계의 높이가 같고 경계석을 없앤다.

 

 

 

 

 

 

제실정자각

 

신도왕도

 

능상

 

능상 석물

 

 

여름에 담은 이미지 릉상

 

 

릉 난간석과 병풍석

 

혼유석

 

문인석

 

무인석

 

 

 

 

비각

 

영종대왕 원릉 역문

 

영조대왕 원릉 비문

 

정순왕후 김씨 비문

 

 

 

수복방

 

 

능공간

 

아날은

 왕의 죽음을 슬퍼하듯  안개가 자욱하다

 

 

 

 

 

정자각에서 홍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