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王陵石物)

왕에게 가다 (동구릉수릉사적제193호)

노을길 2016. 1.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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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조선추존왕문조 의 수릉)

 

 

왕릉에 가다 동구릉(수릉사적제193호

 

 

 

 

수릉은조선 24대 왕 헌종의 아버지인 추존왕 문조(1809-1830)와 신정왕후 조씨(1808-1890)힙장릉이다.

문조는 23대왕 순조의 맏아들로 호명세자 시절 대리 청정을 하면서 백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 분이다.

신정왕후는 풍은부원군 조만영의 딸로 1819 호명세자와 가례를 세자빈에 책봉 된다.

처음 의릉 왼쪽에 언덕에 장사하다가 풍수 논의에 1855년 철종때 이곳에 옮긴다.

헌종이 왕위에 오르자 익종으로 추존되었다가 대한제국에 문조황제가 되었다.

신정왕후는  헌종의 대비가 되고 철종때 대왕대비 되어 수렴청정을 하게 된다.

후에 안동김씨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대원군의 둘째아들 고종을 왕위에 오르게 한다.

 

신정왕후(1808-1890)는 문조와달리 83세까지 천수를 누리며 조선후기의 정국을 좌지우지한 여장부이다.

안동김씨의세력을 견제하기위해 흥선대원군의 차남 고종을 왕위에 올린후 수렴청정하다.

 

 

 

 

홍살문

 

 

릉배치도 명칭

 

 

 

 

릉일원

 

 

 

정자각

 

 

 

제대

 

 

 

 비각

 

 

 

 

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