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창덕궁 둘러보기
창덕궁 관람하기는 두 가지 코스가 있으며 돈화문,인정문,대조전,낙선재 등 궁궐지역을 관람하는 코스이다.
다른 하나는 후원지역만 따로 둘러보는 특별 관람코스가 있다.
돈화문을 들어서면 북한산에서 매봉산을 거쳐 창덕궁까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하나의 선상으로 궁궐이 연경되 있는것을 볼수 있다.
돈화문-궐내각사-인정문 마당과 인정전-선정전-회전당-대조전-성정각-낙선재
특별코스는 함양문-연경당-의두합-부용지구역-존덕정 구역-옥류천 구역-돈화문으로 나오면 된다.
돈화문-궐내각사-인정문 마당과 인정전-선정전-회전당-대조전-성정각-낙선재로 따라가 본다
선정전은 창덕궁의 중심건물 이다.
창덕궁 역사는 1405년(태종5)에 완공되었는데1404(태종4)년 한성의 향교동에 이궁을 지어 완공 창덕궁이라 불렀다.
그 후 인정전,선정전,소덕전,빈경당,여일전,정월전,옥화당 등 많은전당을 건립하고 1412년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1592년(선조25)임진왜란 때 소실,1607년(선조40)복구시장 1610년 광해군 2 년에 중건되었으나 1623년 인정전을 제외한 실화 불타 1647년 복구 된다.
1917년 대조전 일대가 소실되어 복구를 위해 경복궁 교태전,강녕전,동서행각들이 해체해 다시 복구한다.
1912년에는 후원인 금원과 인정전을 관람활수 있었고 8.15 광복 이 후로 창덕궁과 금원을 일반에게 공개해 오늘에 이르게 된다.
금원을 비롯 부속건물들이 원형에 가깝게 남아있어 중요한 고궁의 하나며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다.
창덕궁 안내도
창덕궁 돈화문을 들어서면
돈화문 입구를 들어서면 가까이 진선문이 보인다
진선문
금천교 를 건너면 왼쪽으로 궐내각사가 있다
궐내각사
진선문을 둘어서면 인정문 일원이다
인정문 마당
인정문 마당과 인정전-선정전-회전당-대조전-성정각-낙선재로 둘러본다,
인정문
선정전은 청기와를 올린 것과앞쪽 선정문까지 복도각으로 연결 된것이 특징이다
인정전
창덕궁 역사는 1405년(태종5)에 완공되었는데1404(태종4)년 한성의 향교동에 이궁을 지어 완공 창덕궁이라 불렀다.
아침의 조정회의,엄무보고,국정 세미나인 경연 등 크고작은 각종회의 매일 열리던 공간이다.
그 후 인정전,선정전,소덕전,빈경당,여일전,정월전,옥화당 등 많은전당을 건립하고 1412년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1592년(선조25)임진왜란 때 소실,1607년(선조40)복구시장 1610년 광해군 2 년에 중건되었으나 1623년 인정전을 제외한 실화 불타 1647년 복구 된다.
선정문
궁궐의 사무공간으로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일상업무를 보기위해 드나들던문
선정전 행각
선정전은 궁궐의 사무공간으로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일상업무를 보던곳으로 지형에 맞추어 동쪽에 세웠다.
선정전은 한때 혼전(신주를 모시는곳)으로 쓰였는데 복도는 그당시의 혼적이다.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은 비서실,창고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비좁은 공간이다.
복도로 이어지는 선정전 일원
선정전은 보물 제 814호이다
선정전은 청기와를 올린 것과앞쪽 선정문까지 복도각으로 연결 된것이 특징이다.
선정전은 궁궐의 사무공간으로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일상업무를 보던곳으로 지형에 맞추어 동쪽에 세웠다.
희정당
희정당은 침전인데 조선 후기부터 임금님의 집무실로 쓰여졌다.
연산군 2년 (1496)에 수문당이라는 건물이 소실되어 다시 건축하면서 희정당이라 부르게 됬다.
일제강점기(1917)년에 불탄 것을 경복궁 침전인 강녕전을 헐어다 지은 것이다.
연산군 2년 (1496)에 수문당이라는 건물이 소실되어 다시 건축하면서 희정당이라 부르게 됬다.
일제강점기(1917)년에 불탄 것을 경복궁 침전인 강녕전을 헐어다 지은 것이다.
담장넘어 창덕궁 후원
태종의 창덕궁 창건당시에 조성되어 창덕궁과창경궁의 공동 후원이다
후원으로 들어가던 문
성정각일원
후원으로 가는넓은길에 중화당이 있었고 이 일대가 왕세자의 거처인 동궁 이었다.
순조의 장남인 효명세자가 주로 기거하면서 정궁으로 쓰던 곳이기도하다.
동궁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는데육각누각인 삼삼와칠분서,그리고 송화루는 복도로 연결되어 서고와 도서실로 사용한다.
삼정각은 세자의 공부방이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왕가의 내의원으로 쓰였으며 단층의 몸체에 중층의 날개채가 직각으로 붙은 독특한 모습이다
동궁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는데육각누각인 삼삼와칠분서,그리고 송화루는 복도로 연결되어 서고와 도서실로 사용한다.
삼정각은 세자의 공부방이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왕가의 내의원으로 쓰였으며 단층의 몸체에 중층의 날개채가 직각으로 붙은 독특한 모습이다
昌德宮 樂善齋낙선재
낙선재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 기외지봉이며 누마루가 깔려 있고 모두 17칸 반의 구모이다.
장대석 (長臺石)위에 초석(礎石)을 놓고 네 기둥을 세웠고 기둥은 모기둥이며 기둥머리에 대들보를 걸었다.
낙선재(樂善齋) 후원
樂善齋 일원
樂善齋 장락문
낙선재(樂善齋)는 원래 상중에 있는 왕후들이 소복차림으로 기거하던 곳이다.
상중에 왕후들이 기거하던 곳이라 단청(丹靑)도 하지 않았다.
1963년 일본에서 둘와온 영친왕(英親王) 이은(李垠)과 이방자여사도 이 곳에서 사망하였다.
창덕궁 후원으로 올라가는길
태종의 창덕궁 창건당시에 조성되어 창덕궁과창경궁의 공동 후원이다
창덕궁후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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