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늑약이 체결된 덕수궁 중명전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파견도 이곳 중명전, 대한제국의 좌절과 국권수호 의지가 담긴 역사적 장소이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극의 장소,수옥헌이 중명전으로 바뀐것은 1906연 이 후로 추정하며 환벽정 등, 전각이 있었다고 한다.
수옥헌은 황실도서관으로 지어 졌으나 1904년 경운궁 화재로 고종의 임시 거처로 연회장및 외교사절의 접견소로 사용하다.
중명전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설계한 이층 벽돌건물이고 경운궁에 처을 지어진 서양식 건물이다.
덕수궁 대한문에서 수문장교대의식이 건행되고 있다.
덕수궁담장길로 오라가다 바라본 정동제일교회 일원
이정표를 따라 정동극장 건물이 끝나는곳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곧장 중명전 이 보인다
중명전 정문인데 견학온 유치원 아동과 초등학생들이다
정면의 중명전 옛모습과 현재모습
후면의 중명전 옛모습과 현재모습
뒷담벼락넘어는 미국대사관인듯...
특면의 중명전 옛모습과 현재모습
예원학교에서 덕수궁중명전모습
중명전 입구인데 1층만 전시실이고 2층은 관리실이라고 한다,
중명전 실내 공간이고 전시실이다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은 중명전을 비롯 러시아공사관,덕수궁 정관헌도 그의 작품이다
구분되는 지하구조
현관복도바닥 타일(좌)1층내부(우)
천장구조(좌)1층내부(우)
계단손잡이(옛모습)
이층으로 이어지는 현재의 계단(현재)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옛모습)
을사늑약 조약 문서
벽난로(현재)
벽난로(옛모습)
각국신문들이 보도한 늘사늑약 기사
중명전 마당에 이런 우물을 복원해 두었는데 확실 이 모르겠다.
내부 천장에 달린 샹데리아도 고풍스러운 모습이다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이 끝나고 관광객들과 수문징 병졸들이 기념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文化遺産(遺物·遺蹟)'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유산 창덕궁 둘러보기 (0) | 2014.02.06 |
---|---|
청자상감 국화문 시명 병(靑磁 象嵌 菊花文 詩銘 甁) (0) | 2014.01.19 |
충혼이 살아 있는 사육신역사공원에 겨울바람이 (0) | 2013.12.12 |
[경북궁5]가을과 겨울에 비친 단종애사가 있는 경북궁 경회루 (0) | 2013.12.09 |
경북궁집옥재,신무문,청와대일원 (0) | 201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