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해안오솔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구봉도 (해발 96.5m)는 대부도의 북쪽 끝에 새의 부리처럼 나와있는 연륙도입니다.
원래 섬이었다가 1953년도 구봉염전이 생기면서 대부도와 이어졌습니다.
안산에서 시화방조제를 건너가면 유병한 관광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대부도와 제부도는 관광지로 멀리 소개되 많이 찾고 있습니다.
구봉도는 관광지의 명성보다는 낚시터로 유명한 탓인지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바다더욱 명성이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구봉도는 대부도에 딸린 섬중에 하나이기도 하며 봉우리가 9개로 되어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육안으로 확인해 볼 수는 없었습니다.
3~4월쯤에는 야생화 군락지로 많은 사진사들의 야생화 노루귀를 찍기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
구봉도 해안오솔길 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바닷 내음을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 높지않은 산 능선에 올라서면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지고 있어서 아름다운 경관이 좋아고 말합다.
작은섬을 잇는 구름다리를 데크로 설치해 놓아 물이 들어와도 건너갔다 올 수 있어서 대부해솔길 이라고도 합니다.
시원하게 뚫인 안산시 시화방조제길따라 대부도로 간다
구봉도 일원 지도
구봉도 해안오솔길 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바닷내음을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낚시터로 유명한 탓인지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낙시점이 더욱 눈길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옛날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만들었다는 가마솥
구봉도 해안오솔길 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바닷 내음을 맡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둘레길 이정표
해안 해안오솔길 따라 신책도 하고
봄이면 노루귀 등 야생화 군락지로 진사님들에는 야생화낙원
꼬깔섬
꼬깔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아다
꼬깔섬 전체가 암석으로 되여있고 해안가에는 모래 펄이 있고
잡목과 이름없는 풀이 우거져 있다
구봉도 제일경인 개미허리 아치교 일원
멀리 꼬깔섬이 점처럼 보인다
구봉도 해안길
안내판
바닷가의 조개껍질
구봉도 해안오솔길 따라
개미허리 아치교 옆으로 구봉도 해안둘레길
봉우리를 이어주는 연육교인 개미허리 아치교
구봉도 해안따라 오솔길
활매,할아배 자위의전설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 사이에 떨어지는 낮조
찾아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곳입니다
낙조를 담아오지 못해 못내 아쉬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구봉도 일원 바닷가
돌아올 때는 다시 시화 방조제 길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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