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島嶼

가평(5회)자라섬 싱싱겨울축제에 다녀오다

노을길 2014. 1. 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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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평 자라섬 싱싱겨울축제에 다녀오다

 

 

가평 자라섬 싱싱겨울축제가 2014년1월3일부터1월26일까지 자라섬 가평천에서 열리고 있다.

도심권에서는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을 갈아타고 가평역에서 10분이면 싱싱송어 축제장에 갈수있다.

금년 들어 5회를 맞는 가평 자라섬 싱싱송겨울축제는 군악대의 팡파레와 송어방류 시작으로 24일간의 축제가 시작된다.

신년의 행운과 행사의 무사를 기원하는 기원제도 함께하고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어우러지는 한마당도 볼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분들과 함께하는 200인분 송어회 비빔밥 시식회에는 직접 만들고 먹는 즐거움도 함께 느끼고 왔다.

다만 포근한 날씨 겨울추위가 적어 얼음이 얕아 군데군데 위험요소들이 노출되 안전에  주의 하여야 한다.

방학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이 많아  송어잡는 체험이 인내를 갖는 추억을 만들어 줄것이다.

이제부터 가평자라섬 싱싱겨울축제 현장으로 들어가 봅시다.

평소 같으면 자리에 누워 있을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다

 

가평역에서 내리니 잠시 흐린날씨가 된다 기온은 겨울날씨 답지않게 포근하다

 

행사장 중간에 경춘선 전철이 육교밑을 지나간다

 

46번국도가평천 교각인근에 축제장

축제장밖은 얼음도 얼지않아 이상 겨울을 실감하다

 

애드버런이 축제를 알린다,축제가 열리기 전이라 그런지 주위가 산만하다

 

매표소에서 발권하다.일반은 13,000원 장애우,유공자,가평주민은 9,000원이고 20인 이상단체는 9,000원이다.

여기에 가평사랑 상품권이 5,000원이 포함된가격이다

 

송어잡이가 시작되면서 강태공들이 늘어나 자리를 채운다

 

운이 좋아 오전에 2마리 낚다,작년에 평창송어 축제에 사용하던 장비로..

 

 

현장을 찾은 모 방송이 취재하다

 

3,000원하는 견지 낙시대

 

한마리 추가,힐림하는 기분인가 손맞은 그만이다

 

이웃도 한수 했네..이것도 동반기분인가 한다

 

방송 카메라의 취재현장 모습도 보이고,

 

개막식에 군악대도 보이고..

 

개막행사장 준비 분위기

 

개막식 준비 한창..

 

방송국 취재 카메라

 

가평 농악대원들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군악대의 예행연습인가?

 

 

행사장 인근에서 축제준비에 바쁜모습

 

강태공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보이는 교각은 가평천을 가로지는 46변 도로 교각

 

멀리서 행사장 모습

 

핸드폰 사진 현상 부스도 보이고

 

빙질이 낮아 곳곳에 안전 펜스

 

어린 강태공 이야기

 

엄마 강태공이 열심히 고패질을 하고 있다

 

 

어린 강태공들 삼매경 속으로

 

시간속 어린이..언제나 어신이 올려나..

 

기다린 보람이,오후 두마리 추가. 집으로 갈시간이다

 

낙시가방으로 받침대 사용 ..

 여유로움도 낙망의 겨울나기가 아닌가 생각이다

 

점점 인파가 늘어가고..

어린이 강태공들이 곳곳에 많이 보인다

 

이 날 가장많이 잡은 어느 강태공 채비

 

비빔밥 시식회 장면,이이구 뒷사람도 생각해야지...

 

송어비빔밥이 중식시간과 겹치면서 동이나고 또나고...

 

절정에 이른 체험 행사장 전경이다 인원파악은 어떻게..2만 정도 로 보이는데 주최측은8만이라고 한다.

 

어느가족의 송어낙시터 겨울나기 이야기

 

겨울 만이 느낄수 있는 동심속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