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새무늬항아리(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국보제170호)

 

매화 새무늬 항아리(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국보제170호)

 

 

매화 새무늬 항아리는1970년 7월 9일 국보 제170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있다.

 

 

백자항아리로 뚜껑 꼭지는 연꽃 봉오리 모양이며 주둥이는 안쪽으로 조금 오무러 들은 모습이다.

주둥이에는 맨 뒤쪽에 두줄의 가로선을 그리고 아래로 화문과 겹원문을 번갈아 그려넣고 밑으로 한 줄의 가로선을 그었다.

목부분 밑으로 화려한 연판문대를 둘렀으며 몸체 한쪽으로 한쌍의 새가 앉아아있는 매화와 들국화 그리고 나머지 면에는 대나무를 그렸다.

서로 가로 지르는 매화 가지와 나무의 표현이 정밀하고 뛰어나 명나라 청화백자의 영향이 있다.

조선전기에 관요가 있었던 경기도 광주에서 구운것으로 추측하고 조선전기의 고분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진다.

 

 

 

 

 

 

 

 

매화 새무늬 항아리(白磁 靑畵梅鳥竹文 有蓋壺)

국보 제 170호

국보지젇일 / 1970,7.9

시대 / 조선 15-16 세기

소재지 / 국립중앙박물관

크기 / 높이 16.6cmx입지름 6.1cm 밑8.8지름cm국보 제 17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