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경복궁역사여행(자경전 보물제809호)

노을길 2013. 3.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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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사여행(자경전 보물제 809호))

 

 

자경전은 경복궁을 다시지으면서 자미당 터에 고종의 양어머니 조대비(신정왕후)를 위해 대비전,이후 소실되 고종25년 다시 건축했다.

대비가 일상생활하는 침전 공간으로 총44칸 규모인데 동편에 다락집인 청연루를 두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였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생활수 있도록 서북편에는 복안당이라는 침실을 두고 중앙에 자경전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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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전은 조선시대의 범궁인 경복궁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대비전이라 한다.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글자와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넣은 아름다운 꽃담장이 있다.

동식물무늬인 십장생을 조화있게 새겨 넣은 집 모양의 굴뚝이 남아 있다.

주위에는 많은 집과 담장,문들이 있어서나 일제감점기 에 대부분 없어졌다.

 

장수를 기원하는 꽃담장

 

 

자경전을 들어가는 만세문

 

침전 중앙마루

 

 

동편에 다락집인 청연루를 두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수 있도록 하였다.

 

 

자경전 부속건물 청연루일원

 

 

서북편에는 복안당이라는 침실을 두고 중앙에 자경전을 두었다.

 

복안당일원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글자와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넣은 아름다운 꽃담장이 있다.

 

 

 자경전 담벼락에는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글자와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넣은 아름다운 꽃담장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글자와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넣은 아름다운 꽃담장이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글자와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넣은 아름다운 꽃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