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세로 북원된 국보 제1호 숭례문(崇禮門)

노을길 2013. 12. 14. 10:24
728x90
반응형

 

세로 북원된 국보 제1호 숭례문(崇禮門)남대문

 

 

 

 

서울 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29(1동)에 위치한 국보 제1호 남대문 또는 숭례문이라고 한다.

3년의 공사 끝에 2013년 5월4일 박 대통령과 함께 복원 기념식 거행하고 시민에게 공개하다.

조선 태조5년(1936)에 창건되고 세종30년(1448)에 개축되었으며 서울 성곽 남쪽의 정문으로 국보 제1호이다.

정면5간 측면2간인 다포의 건물이며 중앙부에 흥례문을 낸 거대한 석축 기단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성문이다.

현판에는 숭례문이라고 씌어 있는 남대문은 2008년 2월10일 화재로 2층누각이 소실,현재 복원해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진은 소실되기 전인  2007년 8월12일에 촬영한 것이다

 

전에있던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제 1961-1983년 해체 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 무지개 모양의 흥례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2008년 2월10일 어느 정신나간 노인의 방화로 소실되 다시 복원 그 멋진 원형 그대로 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8년 화재 후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2010년 2월 착공식을 거행한다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복원 사업을 진행하다.

 

기존에 있던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 불탄 부분은 재현하고 기와도 옛 고증을 거쳐 그대로 올렸다.

 

일제 강점기에 변형된 부분을 되돌려 놓고 3년의 공사 끝에 2013년 5월4일박근헤 대통령함께 북구 기념식 거행하고 시민에게 공개하다.

 

2층 문루 기둥이 갈라지고 단청이 군데근데 벗겨져 있다고 불실 공사 론난이 계속되고 있는 숭레문 북원된 모습

 

일제 강점기에 변형된 부분을 되돌려 놓고 복원된 남대문

 

아름다운 단청모습

 

지붕에는 십팔계

 

문 천정에는 아름다운 공포로 단당되어 있다.

 

 

용무늬가 선명한 공포

 

 

아름댜ㅏ운 팔자 지붕

   

 

 

 

 

지붕유설의 기록에는 숭례문 이라고 쓴 현판은 세종의 아들인 수양대군(후에 세조)동생인 양녕대군이 썻다고 한다.

 

 

숭례문은 지어진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서울 성곽중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 한다  

 

 

숭례문 복원 과정을 옛 정통방식으로 재현하기 위해 바지저고리도 입고 대장간도 설치하는 등 옛그대로가 중요하다.

왜곡된 역사를 알리는것도 복원,이상으로 큰 의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