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제 1759로 지정된 경복궁 사정전(景福宮 思政殿)

경복궁 사정전(景福宮 思政殿)

 

테조 (1395)경복궁을 창건하면서 건립되었고 사정,이라는 편전 이름은 정도전이  지었으며 2012년 3월2일 보물제 1759호 지정되었다.

인진왜란에 경복궁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고종 4년 (11111867)고종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다시 지었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5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다포이며 장대석으로 기단을 3단으로 쌓고 그위에 전각을 세웠다.

 

왕이 신하들과 일상업무를 보던 곳으로 아침의 조정회,업무보고,국정 및 경연 등 각종 회의가 매일 열리던 곳이다.

1867년 중창된 사정전은 공식 업무공간으로 마루만 깔려있지만 좌우의 만춘전과천추전은 부속시설로 온돌방을 두어 왕과신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던공간이다.

사정전 앞의 행각에 천지현황 등 천자문 순서로 이름을 붙인 창고가 있어 왕실의 필요한 물품들을 저장하던 곳이기도 하다.

 

 

 근정전에서 사정전으로 들어가는 사정문

 

 사정문 현관에서 사정전

 

사정전 정면

 

사정전과 행각

 

만추전

 

만추전일원

 

 

 천추전

 

 사정전 북쪽에 천추전

 

 사정전 뒷면 굴똑들

 

 사정전 뒤 공간

 

 사정전 측면

 

 

 만춘전 행각 일원에서 사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