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철화양류문통형 병(靑磁 鐵畵楊柳文 筒形 甁)

 

청자철화양류문통형 병(靑磁 鐵畵楊柳文 筒形 甁)

 

국보 제 113호

국보지젇일 / 1962.12,20

시대 / 고려12세기경

입수 / 1931

소재지 / 국립중앙박물관

크기 / 31.6cmx입지름 5.5cm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 전시하고 있다.

12세기졍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며 1931년 조선총독부가 일본인 수집가로 부터 입수 사들인것으로 되어있다.

교려시대의 철화청자는 고려자기의 주류를 이루던 순청자나 상감청자와 다른 유약은 산화번조로 갈색을 띠고 문양은 소박하면서 대담한 특징이다.

단순한 원통형의 병 앞뒤에 버드나무 한 그루씩을 붉은 흙으로 운치있게 그려넣은 아주 소박한 벼이다.

병잎의 직선은밖으로 벌어져단조로움을 벗어나게 하였고 몸통의양면에 있는 버드나무를 제외하고 특별한 장식이 없다.

유약은 굽는 과정에서 우연히 한쪽면의 버드나무 아랫부분과 다른 면의 버드나무 배경 부분이 환원되어 담담한 푸른색을 띠고있다.

 

 

 

 

 

 

 

버드나무무늬 병 (국보113)

연대 / 고려12세기경

입수 / 1931

전시 /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