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맛(갈치조림,구이)

 

 할머니 손맛(갈치구이,조림)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이집은 할머니 손맛 식당을 운영하면서 민박집(꿈에그린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집이다

 주변에는 중문해수욕장등 유명 관광지가  10분 이내에 갈수있는 곳이고 자연그대로의  수산물로 운영하는 전통한식 전문식당이다.

 

 

갈치잡이 어선을 운영하는 선주가 직접 잡아와서 조리하기 때문에 다른곳 보다 값도 저렴하고 신선도는 물른 갈치 구위와 조림의

먹는 즐거운을 더해주는 집이다.갈치조림과 구이의 생명은 흐트러지지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그대로 지닌 그 맛이다.

수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제주도 여행시 한번 쯤 들러볼만한 맛집이라 생각된다

 

 

 

칼치구이는 얕은맛과  갈치 본연의 고소한맛,  담백함과 더불어 자랑하는 생선이다.

 

 

 

갈치는 가시가 많아서 먹기에 조금은 불편하나 고소하고 담백한맛이  아주좋아  먹는 사람들에게 인가만점이다.

 

 

전에는 갈치값이 아주 저렴하여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중 하나였는데 요즈음은 육고기보다 비싸져

대우받는 몸으로 일반적으로 맛보기가 그리 싶지않다.고소한맛과 깊은맛으로 대접받고 있으니 말이다.

 

 

 갈치조림은 감칠맛과 은은맛, 깊은맛이 일품이며 양도 푸짐해 할머니집의 넉넉한 인심을 보여준다.

갈치구이와 조림은 요즈음처럼 장마철 비오는 날이면 입맛을 나게하는 생선중에 으뜸에 속한다.

 

 

간도 알맞게 하고 끓이다 양파와 당근 등,야채는 나중에 넣는것이 시원하고 색소도 파괴되지 않는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주는 무우를 숭숭썰어서 넣고 고추가루로 매운맛을 더하고 해서....

 양념에 간이 베이도록 오래 끓이는것이 시원 답백하고 메운맛이 어우러져  한층 먹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느낌이다.

 

 

 

 밥 한그룻에 갈치토막에 국물을 끼얹은 갈치조림  이맛.. 할머니집 갈치조림의 참맛이라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