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食健康

우도맛집(소섬반점)

노을길 2010. 7.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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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맛집 (소섬반점)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에 있는 소섬반점

 

제주도 성산포항에서 우도(천진항)까지 왕래하는 여객선이 뱃길로 약 15분 정도면 갈수있는것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천혜의섬,소가 누워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하여 이름이붙여진 우도,

푸른바다와 국내유일한 하얀 산호 모래 백사장이 눈부시게 펼쳐진 곳이다.

 

 

성산포항을 떠나 우도로 가는 여객선 선상에서 멀리 일출봉이 바라보인다

 

 

 성산포항을 모항으로 우도와 일출봉을 사이를 왕래하는 관광 유람선의 모습이다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에 있는 소섬반점의 모습이다.

우도에서 촬영된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인 전도연과박태일이 다녀 갔다는 소섬반점은

소섬을 찾는 사람들에게 우도바다맛이 녹아 있고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이색 중국 음식점이라 생각한다.

 

 

 전복과 해삼을 비롯 해물이 들어간 탕수욕,약간 시끔세끔하면서도 탕수욕의 고소한맛은 그되로고.. 전복과 해삼이 어우러져

꼬들,꼬들하고 쫄깃한맛이 보는 즐거운과 먹는 즐거운이 이집에서만 느끼게 한다고 일행들의 탄성이다.

음식은 보기좋은것이 맛도좋다지만   먹어보아야 맛에 참맛을 일지,(우리속담에 뚝베기보다 장맛이 최고야)

 

 

 보통의 해물짬뽕이지만 해삼과 전복이 들어가 있다.알려진되로 전복은 맛과 영양이 우수해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품이다.

몸에 좋은것은 물론이고 옛날에는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기록이있고 해삼은 바다의 산삼이라 우리모두에게 영양의 기쁨을 준다

 

 해물짬뽕은 어떤 음식보다도 기름지지않고 우리 체질과입맛에 잘맞는 음식이 아닌가 한다.

다시 우도에 간다면 이집맛이 그리워 들리고 싶고 기억에 남아 있을것이다

 

 

우도 찾는 방문객에게는 입소문과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익히 알려진 소섬반점에서 먹어본 해물짬뽕의 맛은 각별하다.

말그데로 해물짬뽕인데, 특이한점은 전복과 해삼이 들어가  시원한맛과 담백맛이 다른 해물탕과 구별되는 느낌이다.

5500원하는가격도 저렴하여 우도를 찾아가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바다내음을  맛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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