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王陵石物)

동구릉(수릉,휘릉,원릉)

노을길 2009. 7.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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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릉(수릉, 휘릉,원릉  )사적제193호

 

세계문화유산 에게가다

 

수릉

 

추존왕문조와 신정왕후의 릉이다.

스릉은 순조의아들(1809-1830 익종)는효명세자 시절 대리청정을 시작하여 인재를널리등용하고

백성을 이한 정치를 하기위해 노력하였으나 22세에 요절하였다.

신정왕후(1808-1890)는 문조와달리 83세까지 천수를 누리며 조선후기의 정국을 좌지우지한 여장부이다.

안동김씨의세력을 견제하기위해 흥선대원군의 차남 고종을 왕위에 올린후 수렴청정하였다.

 

 홍살문 과 창도

창도란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길이며,왼쪽이 신도 오른쪽이 왕도이다.

 정자각과비각

 정자각의 어도와신도계단

 

 비각

 비석(묘비)

 정자각 뒤편에서 바라본 수릉

 

 휘릉

 

조선왕조 제18대인조와 계비장렬왕후의 능이다

장렬왕후(1624-1688)는1649년에 인조가 승하하자 26세에 대비가 되었고 효종,현종,숙종,4대이까지

왕실의어른으로  지냈느나 인조와의 사이에자녀가 없었다.효종이 세상을 떠나자 대왕대비가 되었고,

효종의 계모인 장렬왕후의 복상문제를 놓고 서인과 남인사이 치열하게 대립함.

 홍살문과 창도, 정자각은  한참수리중이다.

왼쪽에서 바라본 휘릉  옆 정자각 이 수리중이다.

  정자각에서 바라본 휘릉 모습

 릉 우측에서본 모습. 석마, 무문인석, 장명등 망주석이보인다.

 

정자각에서본 홍살문

 

 

 원릉

 

조선왕조 제21대 영조와계비 정순왕후의능이다.

영조(1694-1776)는조선 최장수왕으로 보령이83세0에 이르렀으며,재위 기간만 해도 52년

탕평책을 써서 붕당의 폐해를 없애기위해 노력하고 백성을 살펴서나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가

붕당 정치의  희생자가 되었다.

15세에 66세의영조의계비가된 정순왕후(1745-1805)는 훗날 사도세자의 죽음에 빌미를 제공하였으며

사도세자의 손자인 순조때에도 수렴청청 하였으나 술하에는 자녀가없다.

 홍살문과 창도 멀리 정자각이보인다

신이다닌 신도와 우특이 왕이다니는 왕도

 정자각

 묘비

 비각에서 바라본 원릉

 정자각 서쪽모습

 원릉

 좌측에서 바라본 원릉,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이보인다

 우측에서 바라본 원릉,석마,무인석,망주석 장명등이 보인다.

 곡창에서본 난각석

 원릉 좌측에서본 비각과 정자각

 비각에서본 원릉 우측모습

 

 홍살문옆에서본 정자각,비각,앞왼쪽이수복방자리,멀리 원릉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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