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王陵石物)

세계문화유산(헌릉 사적 제194호)

노을길 2009. 7. 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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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문화유산(이방원 3대 태종의 헌릉)

 

왕에게 가다( 헌릉 사적 제 194호)

 

조선3대 태종과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능입니다.

태종(1367-1422년; 재위1400-1418)은태조와 신의왕후 한씨의 다섯째 아들로 함흥 귀주동 사저에서 태어났다고합니다.

 정종 2년(1400)에 세자로 되고 같은 해 정종의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다.

재위 18년 (1418), 세종에게 전위하고 종 4년(1422)에 56세로 승하하였다. 

원경왕후 민씨는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탄생여 정종 2년에 정빈에 책봉되고, 정비에 전봉되었으며, 56세로 승하하였다.

홍살문과 헌릉 전경

헌릉 판위와 참도판위는 신위를 준비하고 제례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헌릉참도와 정자각
정자각에서 왼족에 조금 높은 곳이 신성한 정령이 다니는 신도(神道)이고 그 아래쪽이 왕이 걸어올라가는 어도(御道)입니다

 제대와상설도

 비각과신도비

 숙종21년세로만든신비

 1424년 성립도구비

 헌릉 정면모습

 태종릉 문,무인석과 석마

 원경왕후릉 무,문인석과 석마

 헌릉과장명등

 태종릉과장명등

 원경왕후릉과장명등

 태종릉의문무관석인상

 태종릉의문무관석인상

 원경왕후릉 문무관석인상

 원경왕후릉 문무관석인상

 뒤편(곡장에서 본 )헌릉릉

곡장은 릉주위로 빌둘러 낮게쌓은 담장을 말합니다

 원경왕후릉의 곡장과 석호

석호와 석양은 무덤을 지키는 수호의 역할을 담당하며 석양은 땅 속의 잡것을 석호는 땅위의 잡것을 물리친다고 합니다.

 태종왕릉곡장과 석호

석호와 석양은 무덤을 지키는 수호의 역할을 담당하며 석양은 땅 속의 잡것을 석호는 땅위의 잡것을 물리친다고 합니다.

 

 헌릉 혼유석과장명등

혼유석은 넋이나아 놀도록한 돌이라하여 상석(제사차림))이라한다

장명등은 문무관석인상과 석마상을 좌우로 하여 봉분 앞 한가운데 북쪽 가까이 설치한 석등

능이나 묘에서 혼유석 앞에 놓여 있으며, 불을 밝혀 사악한 기운을 쫓는 등을 말합니다

 

헌릉 병풍석과 난간석이 제대로 갖추어진 모습입니다.


 

 헌릉에서 본 정자각과 비각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