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島嶼

월미공원 나들이

노을길 2020. 10. 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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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月尾公)후기

 

 

 

코로나 19 가을속 연휴에 월미공원을 맑은 하늘이 보이는 오늘 찾아본다.

싱그러운 바닷바람에 망둥어 낚시채비로 부두가장자리에 던져놓고 가을을 감상한다.

모처름 연휴에 나들이객들로 월미도가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월미도에서 출발하는 연안 여객선은 작약도,영종도,인천공항을 이어준다.

월미도는 각종 위락시설과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이고 전통정원, 이민사 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월미도는 조선시대에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외국인들이 머무는 첫 기착지라고 한다.

6.25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첫지점이며 2000년 이 후 도시 자연공원으로 개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전철 인천역에서 월미도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길건너엔 차이나 타운 입구가 보인다.
영종도 가는 유람선을 타기위해 길게 늘어선 관광객들

월미도에서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를 비룻 장봉도 등 도서를 이어준다.
망둥어 낚시에 세월을 낚는 태공들
모노레일 인근에서 끼를 발산하는 사람과 사람들
월미도 문화의거리를 조망해 본다,

많은 인파들이 월미도 가을을 즐긴다.

원로가수 박경원의 이별의인천항 노래비가 세월의 흔적을 남긴다.
코로나 때문에 자리는 비워두고 멀리 위에서 소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메인 무대인 학무대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놀이기구를 댕겨봣다.
모노레일 주 정거장
가는길에 타이나 타운 입구를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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