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처럼 활기찬 소래포구
맑고 포근한가을 개봉역1호선 전철따라 인천역에서 환승해 소래역가는 전철을 갈아탄다.
모처럽 코로나 19가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래포구와 추색이 머무는 가을하늘을 즐긴다.
공휴일 물때가 9물에 물따라 들어오는 어선따라 포구 어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당나라 장수 소정방의 소(蘇)와 내주의 래(萊 )가 합하여 소래가 되었다는 설이 전해온다고 한다.
멋과 낭만이 넘쳐나던 수인선을 복원해 서해안선이나 외곽순환도로 전철이 연결 되 매우 편리하다
수도권과 지역주민들이 당일 코스로 포구에서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수 있는 관광지로 정착하였다.
포구에는 새우,꽃게,민어,홍어,광어,낙지 젓갈류 등,어획한 선도 높은 생선을 만나 볼수 있다.
201025 맑음
'江山島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가을속으로(남산길추색) (0) | 2020.11.28 |
---|---|
그래도 가을(북성포구) (0) | 2020.11.11 |
월미공원 나들이 (0) | 2020.10.10 |
구름산가는길 (0) | 2020.04.27 |
덕산해수욕장(2019)후기 (0)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