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國立博物)

세계문화관개관(이집트)

노을길 2019. 12. 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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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관개관(이집트)

이집트편

중앙박물관 3층 상설전시실 세계문화관 개관

서울용산구 서빙고로137

전시기간 2019.12.16~2021,12,15

신설되는 이집트실은 미국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오는 미라와 관, 석상과 부장품 등 94점을 2년간 전시한다.

찬란한 이집트 문화유산을 통해 영원한 삶을 꿈꾸었던 고대 이집트인들의 염원과 생활상을 볼수있다.

20191231맑음

이집트 피라미드

아프리카 동북쪽에 있고 서쪽 리비아,남쪽 수단,동쪽 이스라엘,북쪽 지중해와  맞닿아있다.

파라오의 무덤으로 지금으로부터 4천년전인 고왕국시대에 세워졌다.

석관안에 미라가 없는 경우가 많아 무덤이 아닌 장례신전이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 기자를 중심으로100여개 이상이 별견되었다고 한다.

제일큰 피라미드는 제4왕조의 두번째 파라오였던 쿠푸왕의 피라미드 이다.

기원전 2500년에 지어졌고 헬레니즘시대부터 7대 불가사의로 불린다.

높이가 146.6m 이며 지어진 뒤 약 3880여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한변이 230m인데 각변의 길이 차는최대 4.4cm에 불과한 정도로 매우정밀하다.

벽돌처럼 다듬은 돌 230만개를 사용했는데 돌하나의 무게가평균2.5톤이고 50-80톤도있다.


대 피라미드 안에는세개의 방이 발견되었다.

지하에미완성의방이 하나있고 중앙방과 석곤에는 매장방이있다.

최근까지도 과학적으로조사중이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내부구조는 알수없다.

어떻게 지었는지여전히 미스터리다,

바퀴달린차량과 크레인이 없던 시절  긴 경사를 이용해 돌을 밀어올렸던것이라고 추정할뿐이다.


피라미드 모양의 새김돌


여성의무덤에서 출토된 작은 피라미드이다.

네면에 장식된 부조에는 에집트의 세계관이 담겨있다.

앞면에는  감실과 뒷면에는 사후세계와연관된주요 신들인

오시리스와레 신에게죽은 이가 에배를 드리는 모습이 새겨져있다.



사자의 서


죽은자가 오시리스의 심판을  통과해 저승으로 무사히 들어가

영원한 삷을 얻는 여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문을 담은 책,


파세바카이엔이페트의관


ct로 본미라


ct를 이용해 토테르데스 미라의 내부를 조사한결과

토테르데스라는 인물에 대한 몇가지 숨겨진 사실이 밝혀졌다.

먼저 성기를 확인하여 남성임을 알수이 있었다.

뼈의 성장 상태로 보아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추정 건장한 소미라로 판명된다



파세바카이엔이페트의관


토티르데스의관


관은 미라를 보호할 뿐아니라 여기에 망자와오시리스를 연결하는

그림을 그려 죽은 이가 사후세계로 들어갈수있다.

미라의 주인공인 토티르데스는 관의  형태로

보아 제26왕조 에 살았던 사라믕로 추정된다.


토티르데스의 관에서 나온 미라


이미라를 대상으로 방사선탄소연대측정을 실시했다.

방사선탄소연대측정결과 미라의 주인공은

기원전 768년과 545년 사이에 사망한 것.


따오기棺


따우기는 달,지혜,글의 신으로 알려진 토트를상징하는 동물.


뚜껑달린 카노푸스 단지


카노푸스 단지는 신체를 미라로 만들 때

제거된 장기를 보관하기위해 만들었다.




 민호테프의석비        아래 ; 서기가 표현되 석비 

이시스,어린 호루스,네프티스


새트에게 살해된 오시리스를 다시 살려오루스를 낳은 이시스는

오시리스가 사후세계로 간 되 여동생인 내프티스와 함께후루스를 키운다.


아문호테프 1세의 석비


아문호테프 1세로 부터 7대가 지난 아문호테프 3세때 만들어졌다.


우세르페크티니수와파네체르의 석비


석비에는 앉아있그나 서있는 네사람이 등장한다.

모두 똑같은 얼굴을 하고있으나 비문을 통해 각기 다른사람임을 알수있다.


긴 가발을 쓴 여성


고대 이집트인들은 조상의 조각상을 모셔놓고

사후세계에서 편안한 삷을 기원하였다.


머리조각일부(석관뚜껑)



파디마해스


이조각상의 주인공은 파디마헤스이며

웅크리고 앉아 얼굴을 들어 앞을 보고있다.


네페르카우의 석비


석비는 저승세계의구조를 보여준다.


네헤메스라타위의 석비


부분적으로 채색이된 이석비에는 주인인 네헤메스라타위가

오셀스와레호래크이티 신에게공물을 바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제피와 안케네스이테스으l 석비


인물상


이집트에서는 서기는 문자를 기록하는 역활을 했고

 상류층에 속할 정도로 신분이 높았다.

서기는 주로 글을 읽거나 쓰고 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었다.



문자의 예술


지금으로 부터 5천년전 시작된 이집트역사에는

31개의 왕조와무수히 많은왕들이 있었다.

 왕의 재위기간이나 사건이 구체적인 연도와 함께 알려져 있다.






미라마스크                                                        미라발덮게


따오기관


앉아있는 와제트


와제트는 코보라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가

후기 새대에 와서사자머리를 한 여성으로 묘사된다.

태양신 레의 딸중 한명을 재현한이 커다란 정동상은

이집트 몽구스의 미라를 보관하는용도로 쓰였다.



                                                                               고양이


큰칼                                                                         영왕 또는 여신이 새겨진 장식판



세티 1세의 경계비



왕의미라 프롤네미이오스 6세로추정


왕세시3세


높지대풍경,동물이 그려진꽃병,주걱모양 인형,


우유용기


목걸이,신의 횽상이 달린 반지,귀걸이,헤어링,가우리모양의 금반지


계란형 항아리


 접시 ,큰칼, 재갈손잡이, 숱가락, 공을바르는도구, 페피2세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