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國立博物)

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 78호

노을길 2019. 12.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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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 78호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78호)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유물 30만여점 중 명품.

국보 78호 반가사유상과 국보 제 83호인 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이 있다

두점의 국보 반가상이 있는데 1년마다 교체 전시되며 현재는 국보 제 78호인 금동 반가사유상 이다.

20191213 맑음

금등미룩보살

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 78호



반가사유상은 한다리를 다른족 무릎위에 얹고

손가락을 뺨에 댄채 생각에 잠진 모습,



이런 자세는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여

명상에 잠긴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에 비롯된다.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머리엔 삼산간

또는 연화관이라는 낮은관을 쓰고있다.



상반신에는 옷을 전혀 거치지않고 목걸이만 착용하고 있으며

하반신에는 율동적인 치맛자락이 다리를 감싸며 대좌를 덮고있다.



신라계 승려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일본 교류사의

붉은소나무로 만든 반가사유상과 비숫하다.



두점의 국보 반가상이 있는데 1년마다 교체 전시되며

현재는 국보 제 78호인 금동 반가사유상 이다.


반가사유상은 한다리를 다른족 무릎위에 얹고 손가락을 뺨에 댄채 생각에 잠긴 모습,

이런 자세는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여 명상에 잠긴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에 비롯된다.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머리엔 삼산간 또는 연화관이라는 낮은관을 쓰고있다.

상반신에는 옷을 전혀 거치지않고 목걸이만 착용하고 있으며 하반신에는 율동적인 치맛자락이 다리를 감싸며 대좌를 덮고있다.

신라계 승려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일본 교류사의붉은소나무로 만든 반가사유상과 비숫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