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선생 기증 유물
백자 (항아리,연적)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박병래선생은 어려운 사람에게 널리 인술을 베푼 훌륭한 의사 입니다
우리 미술에서 역사를 되새기고자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반세기 동안 우리 도자기를 수집하였다.
1974년 3월, 선생은 수집하신 도자기 362점을 정성껏 간추려 누구든지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국립박물관기중)
기증 문화재는 대부분 18-19세기에 광주 금사리와 분원리 가마에서 만든 단정한 도자기로 청화백자가 가장 많다.
품위를 지닌 이 도자기들은 조선시대 백자의 연구와 감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품들이다
20191209 흐림후맑음 국립중앙박물관
박병래선생 횽상
白磁 靑華 梅竹山水紋 壺(매화 대나무 산수무늬 항아리 조선 18세기)
소상팔경(瀟湘八景) 중 산시청람(山市靑嵐)과동정추월(同定秋月) 의 장면을 그려넣었다.
소상팔경은중국 소상강의아름다운경치 여덞장면을 말하며 산수화 그림으로 알려진곳이다.
도자기의 그림은 궁중 전문화가가 그린 것이다.
白磁 靑華 蓮池魚文 壺
(연꽃 물고기무늬 항아리 조선18세기)
白磁 靑華 梅蘭竹 草蟲文 壺
(매화 난초 대나무무늬 항아리 조선18-19세기)
白磁 靑華 梅竹草蟲文 壺
(매화 대나무무늬 항아리 조선18-19세기)
(위) 수'자 무늬 발(조선 19세기) 모란풀무늬 합( 조선19세기) (위)수복' 자무늬 발 (조선19세기) 꽃무늬 합 (조선19세기)
白磁 靑華草文壺
(풀무늬 항아리 조선17-18 세기)
白磁 靑華 銅畵 梅鳥竹文 甁
(매화 새 대나무무늬 병 조선19세기)
좌, 풀꽃무늬 병 우, 풀꽃무늬 병 19세기
白磁 透刻靑華 蓮塘草八卦文 硯滴
(연꽃팔괘 무늬 연적 조선18-19세기)
白磁透刻 靑華雲龍文 硯滴
(구름 용무늬 연적(조선19세기)
구름과용무늬로 화려하게 장식한 연적.
반'자무늬필통(19세기조선)
白磁 注子주자(조선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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