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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박지철채모란문 자라병 (粉靑沙器 剝地鐵彩牡丹文 扁甁)
국보 제 260호 국보지젇일 / 1991.01.25 시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국립중앙박물관 크기 / 높이 9.4cmx입지름 4cm 지름24.1cm 2017228 맑음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분청사기 병으로야외에서 술이나 물을 담을 때 사용하던 용기이다. 자라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자라병이라 부르고 크기는 높이 9.4cmx입지름 4cm 지름24.1cm 이다. 병전체를 백토로 두껍게 바르고 윗면에는 모란꽃과잎을 간단하게 나타냈다.
무늬가 새겨진곳을 긁어내어 하얗게 무늬만을 남기는 기법으로 모란을 새기고 철채를 한 자라모양병이다. 1430년 박지기법의 분청사기는 대체로 세종연간에 많이 제작되고 생산지는 호남지방으로 추정된다. 병전체를 백토로 두껍게 바르고 윗면에는 모란꽃과잎을 간단하게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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