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그곳에 가보다

 

이야기가 있는 장봉도여행       햇빛쏟아지는 주말 공항철도따라 길목인 운서역에서 일행과  만나 장봉도로 가기위해 삼목항  배편을 이용한다.  10시10분 출발하는 신도 경유 장봉도행 페리호승선 장봉도 하선 후 삼형제 섬 인근까지 트레킹 하면서 내일을 재충전한다.    장봉도란?   인천광역시 옹진군 복도면에 있는 장봉도, 섬이 가느라랗게 길고 봉오리가 많아 긴 장(長) 봉우리봉(峰)사용하여 장봉도라 부른다. 장봉도 역사를 보면 고려말 몽골군의 침략을 피해 인근 강화도 주민이 이주하면서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은 섬은 최고봉인 국사봉(151M)을 사이에 두고 100m 이내의 경사와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따. 또한 해안 돌출부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있으며 대부분은 간척지 가 넓게 펼쳐져있어 주민들은 농어업과 관광업으로 생활한다 근래에는 교통의 발달과 관광으로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장봉도가 있다고 이야기들 한다.,   2016,5,21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