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여행하다 추암초대바위 바다
새해들어서 두번째 주말 우리들은 동해 바다열차 투어에 기희가 주어져 추암을 여행한다.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비경으로 감탄을 여러번 하게한다. 어린시절 소풍 다녀온 기억도 아련, 오밀조밀한 바위가 무리를 이루어 하늘을 찌를 듯 장관이다. 춧대바위 주변 바다는 오늘 따라 맑고 푸르며 또한 수시로 변하여도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도 촛대바위 해돋이는 유명한 퇄영장소로 봄비는 곳 중 한곳이다. 우암 송시열도 둘러보고 발길 멈추곳이고 애국가 의 첫 화면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곳이다. 비철인 계절이라 주변의 햇집및 상가가 문을 닫아 식후경이라 아쉬움만 남기고 바다 열차에 오른다, 잃행들이여 그래도 이곳 여행흔적을 일생에 추억만들기기 뇌리에 영원히 남길 바램이다.
바다열차
해암정
해암정은 고려공민왕 10년(1361)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건립해 일생을 풍월도 보낸 곳이다. 단순한 단층 8자 지붕에 초익공 양식인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된 정자 모양이다. 화재로 불타고 조선 중종 25년에 어촌 심언과이 중건하고 정조 18년에 증수하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이 정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 로 지정되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주번에 발전설비공사로 아름다운 이곳도 먼 옛날이야기로 돌아가지 않나 생각이 던다. 한많은 공민왕의 흔적인 이곳과 궁촌에 있는 릉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 건강관리 에 철저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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