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둘례길 따라숙정문에서 창의문 경북궁 경회루까지
숙정문
숙정문은 종로구 삼청동 산 2-1번지 서울 도성의 북쪽에 위치한다. 이른 아침 일행과 약속장소인 종로3가역 2번출구에서 합류하여 길건너 북촌인 한옥마을 들어서 간다, 삼청동 공원 휴계실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로 빵과 고구마 우유로 아침을 대신한다. 공월을 가로 질러 나무계단으로 이어지는 숙정까지 걸어서 주변의 자연환경도 채험하면서 올라간다, 숙정문 가기전에 군시설이라 탐방안내소에 서 주민등록중과 신청서를 작성하고 숙정문을 향하여 걸어간다 숙정문(肅靖門)은 서울 도성의 북쪽 대문으로 처음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이었다. 숙정은 북방의 경계를 엄하게 하여 도성안을 편안하고 정숙하게 하는 뜻을 받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복촌한옥 마을은 경북궁과 창덕궁 종묘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800년의 서울역사를 함께 한 우리의 전통 양반가옥 거주지역이다. 오밀조밀 가지터럼 골목길 사이에 밀집하여 보존되어 600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잘보여 주고 있다. 두 긍궐사이에 밀집하여 전통한옥군이 있어 지금은 전통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 활용이 되어 조선시대의 느낌을 볼수있는곳이다.
한옥의 아름다움이 고풍스럽다
북한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삼청공원은 도심속 계곡으로 산세와 깨끗한 물이 흐르며 삼청동이 끝나는 지접에 있다. 공원 안에는 오염되지않는 맑은 물을 먹을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널려있다. 삼청이라는 이름은 옛부터 산과 물이 맑고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해 삼청(三淸)이라 불린다, 공원 안으로 가로질러 서울성곽길 이 시작되는 둘머리이다.
성북동에 있는 옛날 유명한 삼청각이 내려다보인다
군사시설이라 신분증을 제시하고 명찰을 부여받는다.
신청서를 작성하는 탐방객들
숙정문 숙정문(肅靖門)은 서울 도성의 북쪽 대문으로 처음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이었다. 숙정은 북방의 경계를 엄하게 하여 도성안을 편안하고 정숙하게 하는 뜻을 받고 있다.
성곽둘례길
범바위든가
북악산 서울성곽 (사적제10호)
찾아가는 길은 1호선 종로3가에서 3호선으로 환승 안국역2번 출구로 나와 마을 뻐스 02번으로 갈아타고 종점인 성균관대 후문에서 하차하여 약 10분 걸어서 와룡공원 에 도착 와룡공원에서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경북궁의 진산인은 높이가 342m이며 화강암이 주류를 이룬 돌산으로산능선을 따라 조성된 성곽 주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선조 내내 잘가꾸어져 내려온 내려온 소나무슾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능선 주이만 살아남아 오늘에 이렀니다. 북악산은 40년간 사람의 간섭을 받지않는 덕분에 식물들이 잘보존되 천연 공간 입니다.
일행과 더불어 백악산 정상에서 인증샷
이길로 내려가면
계단길이 매우가파르다
성곽산하
서울의하늘밑
장의문
김신조의 흔적
청와대 입구
내자동 먹자골목
되풀이
근정전 공포
경회루에서 인증샷
수문장교대의식
수믄장 교대의식 뒤로하고 각장 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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