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오대산자락에 있는 월정사

노을길 2016. 2.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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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월정사b가 자리잡고있는 오대산은 자연조건이 뺏어나며 예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 신성시 되어 왔다.

1400년동안 개산조 자장율사에서 근대의 탄허 스님에 이르기 까지 많은 유명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다,

월정사 입구에 있는 하늘을 향해 쭉쭉벋은 수많은 전나무숲이곧음과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지키고있는 한국불교의 요람이 되고있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 가져와 통도사와 절을 창건했다.

고려 충렬왕 33년에 불탄것을 이일이 중창했고 1833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 1844년 영담. 정암등이 재건한다.

6.25사변 1.4후 때 군작전상의 이유로 아군이 칠불보전을 비롯하여 10여채의  건물이 불에 타 전소 되었다.

1964년 탄허가 적광전을 중창하고 만화가 게속 중건하여 현재는 대강당.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 용금루.일줌분 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는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과 그 앞에 있는 석조보살좌상(보물제 139호)세조가 쓴 친필 쓴 오대산상원사종창권선문(보물제140)있다.

월정사의 보물유물을 모아놓은 보장각에는 소형 목조탑.경전인도불상.불화 등이 소장되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본사로 강원도 중남부에 있는 60여개의 사찰을 관리 하는곳이다.

월정사 역사를 돌아보건대 수난사가 우리의 아픈역사와 공존하는 듯 해 가슴이 뭉클한 느낍이다.

 

 

일주문

 

 

 

 

 

 

 

 

 

 

 

 

 

승가학원 용금루

 

 

대강당.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

 

 

금강문

 

 

 

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

 

 

8각9층석탑(국보제48호)

 

 

대강당.삼성각.심검당.일줌분 요사채

 

 

석조보살좌상(보물제139호)

 

 

대강당.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 용금루.일줌분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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