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遺物·遺蹟)

조선시대 궁중애서 사용하던 악기

노을길 2016. 2.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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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중애서 사용하던 악기

 

 

운라(조선)

조선후기에 주로 취타와 당악에 사용되었다.

행진할 때는 대를 외손으로 잡고 치며 진연에서는 손잡이를 대 받침에 꽂아 놓고 친다.

 

 

쇠대금(조선)

쇠대금은 가로로 부는 악기로 바람을 불어 넣는 취구.떨림소리르 내는 청공,소리 높낮이를 주는 6개의 지공,높은음을 조절하는 칠성공이 있다

 

 

 

나각(조선)

소라껍데기로 만든 악기로써 고려의종 때 썻다는 기록이 전한다고 한다.

현 태평소와 징 등과 함께 대취타에 편성되어 연주 되고 있다.

 

방향(조선)

 

철향이라고 하며 16개의 철편을 틀의 상단과 하단에 각각 8개씩 매어 놓고 뿔망치로 쳐서 소리를 낸다.

철편의 크기는 같고 두께가 다른데 두꺼우면 소리가 높고 얆으면 낮다.

중국양나라 떼 만들어졌따다하며 당,ㅅ오,원에서는 주로 연향악에  쓰이다가 명,청시대에는 아악에 사용되었다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1세기 고려 문종 때 이 악기로 당악을 연주한이래 줄곧 당악과 고취에 편성되어 사용하였따 한다

 

 

 

특종(조선)

종 한개로 구성되며 편종과 연원을 같이하는데 장식은 편종과 같고 나무틀 위에 세마리의 공작을 세웠다.

제례악을 시작하면서 박을 치고 난 다음에 특종을 한번 치고 그다음 축을 세번, 북을 한번치는것을 세 차레 반복한다.

현재는 문묘와 종묘제례악에서 댓둘 위에 배칳여 노랫말 없는 등가음악을 연주활 때 사용한다고 한다.

 

특경(조선)

특종과 같이 한 개의 큰 경을 틀에 매단 것이며 세종 떼에는 댓돌위에서 노랫말 없는 등가로 음악을 연주 했다

댓돌아래에서 노랫말 있는 헌가 음악을 연주하는 데는 아홉  틀이 쓰였으나 성종 때에는 노랫말 없는 등가를 연주사용했다

 

 

편종(조선)

 

편종은 고려1116년(예종) 송나라부터 수입되어 궁중제례악에 사용하였다.

송나라에서는 종의 크기에 따라 음계가 결정되었으나 조선에서는 박연이 크기는 같고 종의 두께 차이로 음계를 달리하도록 만들었다.

두개의 사각대 위에사자 한쌍을 앉히고 그 위에 나무틀을 세워 용머리를 조각 하였다.

이 틀에 16개의 종을 2단으로 나누어 매달고 뿔망치로 종 아랫면에 있는 둥근 부위를 쳐서 소리를 내었다 한다.

 

 

 

편경(조선)

 

편경은 고려(1116,예종11)에 편종과 함께 두어와 궁중제례악에 사용하였다.

초기에는 재료를 중국에서 수입해 만들었으나 조선1425년(세종)부터 경기도 남양에서 양질의 재료를 얻었다고 전해 진다.

두개의 사각대 위에 흰 기러기 한 쌍을 앉히고 그 위에 나무틀을 세워 양편에 봉황머리를 조각하였다.

편경은 습도나 온도의 변화에도 음색과 음정이 변하지 않아 모든 국악길르 조율할 때 표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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