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있는곳에 동구릉

 

왕에게(동구릉)가는길       새달  서울에서 전철로 경의중앙선 구리역에 하차 마을 버스로 동구릉을 다녀왔다. 200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다음해에 다녀오고 실로 오랫만에 그곳 왕에가다. 동구릉에는 9개의 능이 있어 조선왕조 42개(2개는 개성) 능 중 약 20%에 이른다, 구리시 인창동 검암산 자락에 위치한 9개의 능에 17위에 이르는 왕과 왕비 유택이 있는 가족묘로 면적이 191만5890제곱미터나 된다. 동구릉은 태조 이성계가 사망하자 태종의 명으로 능지로 정해져으나 16기나 되는 유택이 추가로 안장 되었다.  생전테조가 무학대사에게 자신과 후손이 함께묻칠 장소로 텍했다는 설도 있지만 사료엔 9개의 능을 물색하다 이곳을 정했다고 적혀있다. 동구릉이라는 불린것은 문조의 수릉이 아홉번째 들어앉아 정해졌으나 전에는 칠릉 동오를이라고 불렀다, 동구릉은 조선왕조 500년을 한번에 볼수있는 문화유산이며 접근성이 좋아 수학여행이나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다. 입구에서  홍살문이 보이며 왕릉의 들머리를 알려주는 몸과마을 엄숙히하고 경건한 마음을 갖추라는 뜻이 담겨있다. 홍살문을 지나 좌우로 길이 있는데 우측 길은 재실~수릉,현릉,건원릉,목릉,휘릉,원릉,경릉,혜릉,숭릉.이 있다. 좌측길은 반대코스이고 매장된 인물 연대순이며 9개의 릉이 답사 순서로 조성된것은 아니다. 관람은 반왕릉은 오전 9시부터 개장하고 동구릉은 오전 6시이고 동절기에는 오후 5시30분까지 개장한다.       주차장 매표소  릉입구 왕릉배치도 입구에 홍살문 제실         홍살문 정자각 신도 왕도(제사모시는곳)     건원릉 비각 문무석 왕릉 석물   비각 정자각   동구릉입구 주차장